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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요거트] Ayran (아이란)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저희 남편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제품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희 남편은 유제품을 아주아주 좋아하고 거의 모든 것 유제품을 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정말 저와는 정반대이죠. 그러다가 함께 마트에서 장보고 있을 때 남편이 놀라면서 들고 오던 제품이 하나 있었어요. 저보다 음식의 도전정신이 강한 분이라 오늘은 뭘 들고 왔을까 봤더니 바로. Ayran이라고 하는 제품이였습니다. 독일의 어느 마트의 요거트 코너에 가시면 찾기 쉬우실 거예요. 금액도 정말 저렴해요. 하나당 0.5유로 정도 합니다. 전 처음 보는 거라 뭔지 몰라서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터키의 요거트인데 요거트+물+소금을 넣은 것이라고 하네요. 파란색 아이란은 요거트가 더 많이 첨가된 제품입니다. 저 .. 2019. 5. 5.
Schnizel, 슈니첼(돈가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는 돈가스, 독일인에게는 슈니첼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독일 어디를 가도 슈니첼을 만나기는 쉬울 거예요. 오스트리아도 그렇고요. 우리나라 돈가스와 많이 비슷해요.!!! 얇고 넓은 돈가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기에 어느 소스와 곁들여먹는 것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여긴 빵가루를 우리나라처럼 큰 것을 쓰지 않고 작은 것을 사용해요. 밑에서 보여드릴게요. 돼지고기는 슈니첼용으로 판매하는 것 2개 구입했습니다. 돼지고기(슈니첼용) 180g 2 덩이. 밀가루(전 통밀가루 사용했어요) 한 컵. Paniermehl (빵가루) 한 컵. 계란 두 개. 파슬리가루, 올리브 오일, 후추, 소금, 돈가스 소스.. 고기에 랩이나 비닐을 덮고 고기 다지는 망.. 2019. 4. 25.
[가든파이브] 자전거카페 Veloccino,벨로치노.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한국갔을 때 다녀온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사진폴더 뒤적거리다가 발견해서 후다닥 올립니다. 바로 Veloccino(벨로치노)라는 카페입니다. 가든파이브 안에 있는 현대시티몰, 테크노 아울렛관 3층에 입점되어 있습니다. 가든파이브는 여러 건물들이 하나로 연결되어있어서 좀 복잡해요. ㅠㅠ 대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사람도 심하게 많지 않아서 자주 애용합니다. 벨로치노 카페는 이 곳이 아니라도 다른 지점도 있습니다. 테마가 이름대로 자전거에 관한 것이였어요. Vélo는 프랑스어로 자전거를 뜻해요. 왠지 Vélo + Cappuccino의 합성어인듯했습니다. 프리미엄 커피와 수제 클래식 바이크가 전시 판매되는 라이더스 카페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주문받는 곳, .. 2019. 4. 22.
[독일여성제품] Vagisan(질염유산균, 세정제)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제가 매일매일 먹고 있는 제품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여자라면 감기처럼 자주 오는 그것.!!! 바로 질염입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더 조심히 잘 관리하려 노력하는데 힘든 것이 사실이에요. 한국처럼 산부인과에 가기 쉬운 것도 아니고.. 예약만 몇 달 며칠 걸리니...ㅠㅠ 그래서 한국 갈 때마다 혹시 몰라 미리 처방을 잔뜩 받아왔어요. 게다가 그의 친구인 방광염도 가끔 오기 때문에 더 힘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평소에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질염에는 평소에는 세정제, 요↓기↓참↓고 [내가 쓰는 제품 2탄] 욕실편 [내가 쓰는 제품 2탄] 욕실편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내가 쓰는 제품 시리즈 2탄 욕실편 입니다. 1탄을 올린 후 빨리 2탄을 올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201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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