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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201806 스위스10

[취리히맛집] 100년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레스토랑 Odeon!!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후 포스팅 할 것을 쌓였으나 역시나 여독과 오자마자 할 일들(이라고 말하나 노는 일)을 하느라 이제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으니 이제 온전히 저의 시간이 와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취리히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이미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하고 다녀오셨고 저도 그 분들 덕분에 너무 좋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 곳을 꼭 올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먼저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카페, 바, 레스토랑인 Odeon 이라는 곳입니다. 즉 식사도 가능하고 커피 및 술도 마실 수 있는 곳이라는 뜻입니다.1911년 7월 1일이 문을 연 이 곳은 현재까지 운영이 되.. 2018. 7. 4.
[취리히이색카페] 서퍼들과 함께하는 URBAN SURF!!!(+FREITAG)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어제 다녀온 곳에 대해서 너무 좋아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어제는 취리히의 FREITAG, 프라이탁이라고 하는 곳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곳은 스위스에서 유명한 리사이클링으로 제품을 만드는 곳 이였습니다. 방수 천으로 가방 및 여러 제품을 만든 곳 이였는데 다들 평도 좋고 괜찮다고 해서 작은 지갑을 하나 살까 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것을 외관 이였는데 이 곳은 컨테이너를 쌓아서 건물로 만든 곳 이였습니다. 이 회사의 취지와 맞는 건물 외관과 제품들 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건물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도 있는데 전 고소공포증이 좀 심한 편이라 3층까지 올라갔다가 더는 못 올라가고 내려왔습니다. 제품은 3층까지 있었고 생각보다 매장이 좁았었습니다. 저.. 2018. 6. 29.
[취리히맛집] 홀리카우(HOLY COW) + 음료 팁!!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정말 매일매일 올리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빡빡한 스케줄과 저질 체력으로 하루하루 방전된 날들을 보내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햄버거 집인 홀리카우, Holy Cow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그리고 추가로 음료에 대한 팁을 하나 더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간 곳은 취리히의 구시가지인 Altstadt에서 위치한 홀리카우 입니다.홀리카우는 스위스 현지의 재료만을 사용했다고 하기 때문에 더 유명한 것 같습니다.금액은 스위스 물가 답게 햄버거 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안에 재료를 보면 만족합니다. 취리히에는 총 4군데의 홀리카우가 있습니다.공항에 1개, 취리히 역 근처에 1개, 구시가지에 1개, 이 두 곳과 조금 떨어진 곳에 하나 이렇게 있습.. 2018. 6. 29.
[취리히정보] 괜찮은 환전소 추천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아침에 기차를 타고 오후 늦게 나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을 했습니다. 참으로 긴 여정 이였지만 환승 없이 한번에 오는 기차 편이라서 좀 수월하게 온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좀 쉬었다가 바로 환전을 위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취리히의 날씨는 맑고 햇빛은 뜨겁지만 바람은 차가운 그런 날씨입니다.그래서 가디건이나 남방은 꼭 챙겨서 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돌아다니기는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다니다가 더우시면 그늘로 가면 완전 시원합니다. 사실 스위스에 도착했지만 취리히는 독일어를 쓰는 지역이다 보니 처음에는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호텔로 오는 길에 강을 건넜는데 거기서 보이는 뷰가 스위스에 왔구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로 다시 돌아와서 오..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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