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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간단한끼] 냉동미니피자 Piccolinis (Schinken - Proschutto)

by 하치(Hachi)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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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집에서 한 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냉동피자를 가져왔어요.

독일에는 수 많은 냉동피자들이 여러 종류 or 여러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냉동피자로 저렴하게 배부르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실 수 있어요.!!!

저희 집에도 늘 하나씩은 냉동실에 넣어 놓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커다란 냉동피자를 넣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저희는 작은 사이즈의 냉동피자를 즐겨 삽니다.

 

이 제품은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샀어요.

친구네 집 냉장고도 작아서 큰 냉동피자는 들어가지 않았고 

혼자 사는 데다 입이 짧은 그 친구에게 딱인 냉동피자였어요.!!

그리고 늘 아점을 혼자 먹는 저에게 딱인 사이즈였습니다.

 

호기심에 한 번 사 먹었다가 남편도 맛을 들여 함께 먹고 있는 제품입니다.

 

혹시나 혼자서 큰 피자 먹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딱일 듯해요.!!

 

Original Wagner에서 나온 Piccominis(미니피자)

Schinken - Prosciutto(햄-프로슈토) 맛입니다.

 

총 9조각이 들어있어요.

 

포장지를 모두 제거한 후 오븐의 중간 부위에 넣어준 후 

200도의 오븐에서 9-11분 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3개씩 포장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보관에도 용이하고 포장 뜯을 때도 부담이 적어요.

9개가 하나의 포장지에 있으면 한 번 뜯어 놓고 보관하면 빨리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거든요.

 

오븐 판에 종이 포일을 깔고 이렇게 피자를 올려놓습니다.

이날은 일요일 점심으로 먹은 것이라 남편과 나누어 먹느라 9개 모두 했어요.

 

200도에 준비하는 동안만 예열한 후 바로 넣었습니다.

저는 9분 맞췄어요.

 

테두리가 약간 탔어요.ㅠㅠ

그래도 안에 피자치즈가 원하는 브라운의 색이 나서 좋았습니다.

 

남편은 5개 저는 4개 이렇게 먹었어요.

 

겉에는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한 미니피자였습니다.

토마토 토스에 짭짤한 햄의 종류인 Schinken - Prosciutto(햄-프로슈토)가 들어가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원래 살라미 들어간 것을 자주 먹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사실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원래 냉동피자 먹을 때 위에 피자치즈를 더 넣어서 먹는데 이때는 남은 피자치즈가 없어서 못 넣었거든요.

그런데도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 보니 바삭한 부분도 넉넉했고 토핑과 치즈가 집중되어있어 

커다란 피자보다는 더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미니피자를 더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큰 피자는 좀 빈약한 느낌과 너무 흐물거리는 느낌이 저에게는 별로였거든요.

 

 

여러분들도 맛있게 간단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이 미니피자 어떠실까요??

 

그럼 전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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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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