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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de Ville2

[Auvers-Sur-Oise] 고흐의 마지막을 함께한 마을.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올린 모네의 집과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에서 약간 떨어진.. Auvers-Sur-Oise (오베르쉬우아즈)라는 마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 곳은 고흐가 죽기전 70일가량은 지내며 많은 작품들을 남긴 곳, 그리고 고흐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도 파리 근교이고 기차역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것 같아요. 마을이 작다보니 정말 걸어서 돌아다니기도 좋고 반나절 여행에도 딱 좋았습니다. 혹시 파리에 오래 머물 계획이시라면 근교 여행으로도 좋을 듯 싶어요. 저희는 차를 타고 갔고, Hotel de ville (시청)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장이 무료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Hotel de ville (시청) 고흐의 작품 속의 그 시청이 .. 2019. 9. 2.
[Mons] 드디어 벨기에 와플을 먹다.!!! (+시내투어)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벨기에의 작은 마을 몽스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사실 벨기에라는 나라는 저에게는 첫 번째는 아니었어요. 4-5년 전쯤에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 여행을 갔었어요. 그런데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와플을 못 먹고 왔어요....ㅠㅠ 와플집을 볼 때마다 늘 배가 잔뜩 불러있는 상황이었고 그 여행도 2-3일밖에 있지 않아서 먹을 기회도 많지 않았어요. 사실 거기 호텔 조식이 너무 좋아서 아침을 너무 빵빵하게 먹고 나오다 보니 늘 저녁때까지 안 먹어도 되었거든요.ㅋㅋ 그. 래. 서.!!!! 이번에는 잠시 있는 벨기에지만 와플만큼은 꼭 먹고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이 때도 이미 점심 먹고 차만 타서 그런지 배가 꺼지지 않아서 저녁으로 와플을 먹..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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