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흐의마을1 [Auvers-Sur-Oise] 고흐의 마지막을 함께한 마을.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올린 모네의 집과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에서 약간 떨어진.. Auvers-Sur-Oise (오베르쉬우아즈)라는 마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 곳은 고흐가 죽기전 70일가량은 지내며 많은 작품들을 남긴 곳, 그리고 고흐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도 파리 근교이고 기차역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것 같아요. 마을이 작다보니 정말 걸어서 돌아다니기도 좋고 반나절 여행에도 딱 좋았습니다. 혹시 파리에 오래 머물 계획이시라면 근교 여행으로도 좋을 듯 싶어요. 저희는 차를 타고 갔고, Hotel de ville (시청)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장이 무료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Hotel de ville (시청) 고흐의 작품 속의 그 시청이 .. 2019.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