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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201908 벨기에2

[Mons] 드디어 벨기에 와플을 먹다.!!! (+시내투어)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도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벨기에의 작은 마을 몽스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사실 벨기에라는 나라는 저에게는 첫 번째는 아니었어요. 4-5년 전쯤에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 여행을 갔었어요. 그런데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와플을 못 먹고 왔어요....ㅠㅠ 와플집을 볼 때마다 늘 배가 잔뜩 불러있는 상황이었고 그 여행도 2-3일밖에 있지 않아서 먹을 기회도 많지 않았어요. 사실 거기 호텔 조식이 너무 좋아서 아침을 너무 빵빵하게 먹고 나오다 보니 늘 저녁때까지 안 먹어도 되었거든요.ㅋㅋ 그. 래. 서.!!!! 이번에는 잠시 있는 벨기에지만 와플만큼은 꼭 먹고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이 때도 이미 점심 먹고 차만 타서 그런지 배가 꺼지지 않아서 저녁으로 와플을 먹.. 2019. 8. 28.
[Mons호텔] Congres Hotel Mons Van der Valk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부터 이번 여름휴가 일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늘 바캉스 때 둘이서만 여행하다가 이번에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일정으로 잡아서 더 알차고 바빴던 휴가를 보내고 온 것 같아요. 더 재미있었어요.!!! 저희는 현재 독일에 살고 있고 이번 바캉스의 목적지는 프랑스였습니다. 차를 끌고 이동해야 해서 중간에 하루 쉬었다가 프랑스로 넘어가기로 했어요. 독일과 프랑스 중간쯤을 뒤적이다 찾은 곳이 바로 Mons(몽스)라고 하는 작은 벨기에의 마을이었습니다. 사실 여기가 가야 할 도로에서 멀지 않고 호텔도 맘에 들어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유럽의 호텔은 생각보다 에어컨이 있는 곳이 적어요. 그래서 여름에 호텔을 결정할 때 에어컨을 1순위로 보고 결정했어요. 게다가 예약 후 남편에 다시 홈피 들어.. 2019.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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