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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임신5

[임신21주차] 작지만 활기찬 울 똑똑이~!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태동이 거의 통증급으로 왔던 21주입니다.ㅋㅋㅋ저는 태동을 좀 일찍 느낀 케이스였어요.한 17-18주 정도에 느꼈으니까요.그리고 이제는 그냥 아픕니다.ㅋㅋㅋㅋ하지만 건강한거라하니 그냥 좋게 받아들이고 전 그냥 잘 참는 수밖에요.ㅋㅋㅋ 진짜 안 올 것 같았던 4월이 이렇게 왔네요.지금은 이 4월도 보내야 할 마지막 주이고요.ㅋㅋㅋㅋ참 신기해요.하루하루 나오는 배를 보면 더 그렇고요.ㅋㅋㅋ 그럼 저의 21주 임신 일기를 시작합니다^^2020. 04. 01 수요일 (21주0일) 남편이 배고프기도 전에 음식을 막 준다.ㅋㅋㅋ내가 배고프기 시작하면 이미 늦다고.ㅋㅋㅋㅋㅋ 진짜 배가 갑자기 너무 배고파진다 ㅠ 학습능력이 아주 뛰어난 울 남편!덕분에 배 빵빵 엄청 먹고 엄청 잘 잠!! 고맙고.. 2020. 4. 28.
[임신14주차] 똑똑아~ 너의 성별은??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임신 14주 차 일기입니다.ㅋㅋㅋ드디어 울 똑똑이의 성별이 밝혀지게 됩니다.!!! 사실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태몽이나 입맛이나 따지면 거의 아들이었거든요.그래서 확인차 성별을 물어본 거였거든요.!! 과연 똑똑이는 제 예상대로 아들램이었을까요?? (두둥!!)하치의 14주 일기를 시작합니다.^^2020. 02. 12 수요일 (14주0일) 좀 먹고 컨디션 나쁘지 않음..좀 살겠음. ㅋㅋㅋ2020. 02. 13 목요일 (14주1일) 좀 먹혀서 먹었더니...ㅠㅠ다 토했다.ㅠㅠ빈속에는 구역질에...ㅠㅠ먹기도 겁나고 안 먹기도 겁나고..ㅠㅠ 아.. 진짜..ㅠㅠ상태 완전 별로임.ㅠ2020. 02. 14 금요일 (14주2일) 어제의 여파로 먹기가 겁난다..ㅠㅠ그렇다고 안 먹어도 안 좋다..ㅠㅠ조.. 2020. 3. 31.
[임신13주차] 계속되는 입덧에 멘탈 바사삭...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계속되는 입덧에 멘탈이 탈탈 털린 임신 13주차 일기입니다. 계속되는 힘듦이 누적이되서 제대로 현타 맞았나 봐요. 일찍 끝나시는 분들이 이때쯤 끝난다는데... 끝이 보이지 않아 더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입덧의 끝 1차로 생각했던 13주의 허망한 꿈은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전 2차인 16주 만을 바라보며 갑니다... (그 또한 허망한 꿈에 지나지 않았다...;ㅁ;) 2020. 02. 05 수요일 (13주0일) 어젯밤 잠이 잘 오지 않아 새벽에나 눈을 감았다. 그런 것 치고는 일찍 일어난 아침. 남편이 해 놓은 닭죽을 먹으며 또 이렇게 하루를 견디려 했으나... 계속되는 설사에 힘이 부친다.ㅠ 게다가 속은 여전히 미식거리고 좋지 않다. 2020. 02. 06 목요일 (13주.. 2020. 3. 19.
[임신12주차] 아... 힘들다.. 입덧은 힘들어..ㅠㅠ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어느덧 12주 차까지 왔네요. 입덧의 끝은 어디인가요..?? 전 아직도 그 끝을 못 보고 있네요.ㅋㅋㅋㅋ 빨리 그 날이 오길 바라며 12주 하치의 임신 일기를 시작합니다.!! 2020. 01. 29 수요일 (12주0일) 초코초코 가득한 식단 속에... 고기도 좀 먹어주고... 밥은 여전히 못 먹고..ㅠㅠ 그러나 하루 종일 속은 메슥거리고..ㅠㅠ 어쩌라는 거니?? 먹으라는 거니 먹지 말라는 거니..ㅠㅠ 2020. 01. 30 목요일 (12주1일) 역시나... 입맛이 변함..ㅠㅠ 그동안 잘 먹었던 고기의 거부반응..ㅠㅠ 고기 냄새가 역하고 메슥거리고 먹지를 못하게 되었다. 대신 새콤한 것들이 땡기지는 과일과 오렌지주스는 ㄴㄴ.... 카프리선 레몬이 땡겨서 마셨다. 속 미식거림이 점점..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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