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신13주차1 [임신13주차] 계속되는 입덧에 멘탈 바사삭...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계속되는 입덧에 멘탈이 탈탈 털린 임신 13주차 일기입니다. 계속되는 힘듦이 누적이되서 제대로 현타 맞았나 봐요. 일찍 끝나시는 분들이 이때쯤 끝난다는데... 끝이 보이지 않아 더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입덧의 끝 1차로 생각했던 13주의 허망한 꿈은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전 2차인 16주 만을 바라보며 갑니다... (그 또한 허망한 꿈에 지나지 않았다...;ㅁ;) 2020. 02. 05 수요일 (13주0일) 어젯밤 잠이 잘 오지 않아 새벽에나 눈을 감았다. 그런 것 치고는 일찍 일어난 아침. 남편이 해 놓은 닭죽을 먹으며 또 이렇게 하루를 견디려 했으나... 계속되는 설사에 힘이 부친다.ㅠ 게다가 속은 여전히 미식거리고 좋지 않다. 2020. 02. 06 목요일 (13주.. 2020.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