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일지/201908 벨기에

[Mons호텔] Congres Hotel Mons Van der Valk

by 하치(Hachi) 2019. 8. 26.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부터 이번 여름휴가 일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늘 바캉스 때 둘이서만 여행하다가 이번에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일정으로 잡아서 더 알차고 바빴던 휴가를 보내고 온 것 같아요. 더 재미있었어요.!!!

저희는 현재 독일에 살고 있고 이번 바캉스의 목적지는 프랑스였습니다.

차를 끌고 이동해야 해서 중간에 하루 쉬었다가 프랑스로 넘어가기로 했어요.

독일과 프랑스 중간쯤을 뒤적이다 찾은 곳이 바로 Mons(몽스)라고 하는 작은 벨기에의 마을이었습니다.

사실 여기가 가야 할 도로에서 멀지 않고 호텔도 맘에 들어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유럽의 호텔은 생각보다 에어컨이 있는 곳이 적어요.

그래서 여름에 호텔을 결정할 때 에어컨을 1순위로 보고 결정했어요.

게다가 예약 후 남편에 다시 홈피 들어가니 특가로 떠서 20유로나 절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진짜 너무 정말 좋았답니다.!!

첫날부터 너무 좋아서 어쩌나 걱정할 정도였다니까요??ㅋㅋㅋ

하긴 여긴 4 성이니 좋을 수밖에요.ㅋㅋㅋㅋ

그럼 정보 나갑니다.

Congres Hotel Mons Van der Valk

 주소 : Avenue Mélina Mercouri 7, 7000 Mons, 벨기에

홈페이지 : hotelmons.eu

 호텔 레스토랑 있음.

객실 냉장고 안 음료 무료.


Mons 기차역 바로 옆이에요.

시내는 이 역을 지나면 있어요.

저희가 여기에 6-7시쯤 도착해서 시내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작지만 예쁜 도시였습니다.

따로 포스팅할게요.!

 

그럼 객실로 들어가 봅니다.

생각보다 넓었어요.!!!

방도 침대도 널찍널찍.!!!

캐리어 두 개 놓을 공간도 넉넉하고 탁자와 책상도 있어서 짐 놓기 매우 좋았습니다.

문 바로 옆에 이렇게 캐리어 놓는 곳이 따로 있어요.!!

저희는 여기에 하나 바닥에 하나 놓고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문 바로 옆에 용변 보는 화장실만 이렇게 따로 있어요.

그리고 그 옆에 이렇게 샤워실과 세면대가 따로 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여기에 커피 캡슐과 티가 준비되어있었고요.

여기 밑에 냉장고가 있는데 거기에 웰컴 드링크가 있었습니다.

냉장고에 물, 음료, 탄산음료가 총 5개가 있었는데 다 무료예요.!

맘껏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탁자에 여기를 청소해주시는 분 이름과 웰컴 초콜릿이 있었어요.!!!

맛나게 욤욤욤.!!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곳이라 그런지 주차도 무료고 주차공간도 많았어요.

아침은 15유로였는데 저희는 일찍 출발해야 했고 점심 약속이 있었기에 먹지 않았어요.ㅠ

리셉션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셨고 너무 편하게 쉬다 갔습니다.

 

이 주변에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혹시 이 곳을 지나거나 가시게 되신다면 이 호텔 추천합니다.

 

그럼 전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한 여러분의 공감(하트)이 저에겐 큰 힘이 되어요. >ㅁ<

항상 감사합니다. ^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