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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대학병원2

[임신29주차] 결국 대학병원으로 가다.ㅠㅠ(전치태반+혈종)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그동안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 늦게서야 올리네요.ㅠ이제 많이 안정되었고 정신을 차려 올려봅니다.ㅋㅋㅋ요즘 아가용품 사느라 정신이 없어요.ㅋㅋㅋ 처음에는 살 것이 많으니 적절한 금액을 찾는 것에 시간을 많이 소요했는데,지금은 그냥 맘에 드는 거 사고 있어요.ㅋㅋㅋ그냥 결제하고 나면 잊어버리더라구요.ㅋㅋㅋ배송 오면 또 정리하느라 바쁘고! 저번에 이케아 다녀왔는데 정작 중요한 아기침대가 품절.ㅠ결국 다른 지점에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미리 보고 사고 싶은 맘에 갔던 건데 어쨌든 보고 결정한 것이라 바로 결제 배송 주문했습니다.다행히 기저귀 갈이대 놓고 쓸 서랍장은 있어서 사 왔어요.그리고 생각했던 제품들을 하나하나 주문하고 있습니다.저번 달부터 남은 돈 없이 싹 쓸어서 사고 있어요.ㅋㅋㅋ.. 2020. 6. 18.
[Notfall] 응급실 다녀왔어요...ㅠㅠ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여러분.!!!! 음식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 주말에 기분 좋게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슈니첼을 먹었는데 먹으면서 뭔가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배 불러서 못 먹겠다가 아니라 약간 미식거려서 못 먹겠다? 그저 소스에 들어간 고추의 향이 계속 걸렸는데 그래서 그런가 해서 반 정도밖에 못 먹었어요. 그리고 그다음 날 밤....!! 배가 슬슬 아파와서 아... 이건 ㅅ사 신호다 해서 후다닥 화장실로 갔습니다. 참고로 전 프로 위장 트러블러로써 어릴 때부터 늘 소화기관의 질병을 달고 살아 좋다는 건 모두 먹어본 사람입니다..ㅠㅠ 여유롭게 그 아이가 나오길 기다리며 통증을 버티고 있을 때쯤... 갑자기 식은땀이 폭발하더니 덜덜덜 떨릴 정도로 춥더라..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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