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투톤염색1 [독일일상] 독일에서 셀프염색.!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염색이라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정말 염색은 어릴 때만 해봤는데 오랜만에 하려니 두근두근 했습니다. 염색을 마음 먹은 이유는 많이 기른 머리와 상한 머리카락 때문 이였습니다.즉, 자르기 전에 염색이나 해보고 실패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잘라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색은 늘 제가 염색할 때마다 1순위로 꼽는 퍼플색 이였습니다.그리고 맘에 안 들면 자를 생각이기에 머리카락의 2/3만 염색하는 투톤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그냥 중간 끝만 염색하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요즘 약해진 저희 머리카락 뿌리들과 두피를 위해서 선택한 범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유럽에서 검디 검은 제 머리 색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확 바꾸기보다 지금의 색에.. 2018.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