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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Pampers vs babylove 팬티기저귀 비교!

by 하치(Hachi)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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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요즘 귤이가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에 대해 적어볼까해요.
지금 두가지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어요.
다행히 귤이는 기저귀에 민감하지 않아서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우선 두가지를 사용하는 이유!
낮과 밤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Pampers 팸퍼스 같은 경우는 똑똑이때부터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고 baby-dry 라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일 팸퍼스는 Premium Protection 과 baby-dry 라인이 있는데 밤에는 베이비드라이를 써요.
원래 두가지라인 모두 사용하다가 밤에만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베이비드라이로 통일했습니다.
지금도 밤에는 무조건 팸퍼스 베이비드라이로 사용합니다.!

babylove 기저귀는 독일의 dm(드럭스토어)에서 자체제작하는 기저귀입니다.
저희는 Nature라인을 사용하고 있어요.
여기도 Premium 과 Nature 이렇게 두가지 라인이 있고 차이는 프리미엄은 겉에가 비닐같은 재질이라면 나튜는 종이?천?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건 원래 사용하지 않았다가 독일에 사는 사람들의 추천 및 dm자체브랜드라 저렴한 가격 + dm어플에서 자주뜨는 할인쿠폰 덕분에 저렴하지만 괜찮은 제품이라 사용중입니다.


현재 귤이는 7.5kg로 기저귀 팬티로 크기 4사용중입니다. 다 쓰면 5로 바꿀 예정이예요. 좀 끼거든요.

babylove nature pants 4 (9-15kg)
Pampers baby-dry pants 4 (9-15kg)

참고로 기저귀에 적힌 키로수와 실제 키로수일 때 입는 기저귀크기는 안 맞는 것 같아요. ㅋㅋ
우리 똑똑이때도 귤이때도 더 큰 기저귀를 입혀요. 이유는 허벅지나 배에 밴드에 눌려 빨개져있으면 사이즈업해줍니다.
지금 좀 빨개지고 있어요.ㅠ

사진에서 보시면 같은 사이즈인데 베이비러브가 더 커보이죠??
그런데 여기서 반전!!
배쪽 밴드는 베이비러브가 더 짱짱하다는 것!!
팸퍼스가 밴드쪽으로는 더 편안해요.
꽉 끼임도 적구요.!!
그리고 요즘 기어다니고 앉고 난리난리인 귤이에게는 팸퍼스가 더 나은 것이 배나 허벅지 밴드부분의 움직임, 이동이 거의 없어요.
그러나 베이비러브는 배부분 밴드는 좀 말리기도 하고.. 허벅지 밴드부분은 엉덩이 골에 끼기도 해요.ㅠ
그리고 가끔 흡착제도 묻어나오기도 하고..ㅠ
또 가끔 응가를 많이 했을 때 엉덩이부분이 좀 빨개지기도 하구요.ㅠㅠ

적다보니 베이비러브의 장점은 저렴이뿐이네요.
있는거 다 쓰면 팸퍼스로만 사용하려구요.ㅠ
금액은 좀 있지만 할인할 때 왕창 사와야겠어요!!
역시 뭐든 사용해봐야 자신에게 맞는지 알것 같아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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