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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wacht맛집] Seaside Restaurant +ㅁ+b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어제 오후에 비가 온 후로는 많이 선선해 진 날씨에 행복해 하고 있는 오늘입니다.이제 정신을 차렸으니 밀린 포스팅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희는 이번 휴가 때 독일 북부의 발트해, Ostsee에 있는 한 마을인 Hohwacht로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바로 바다 보러가자.!!! 였습니다. 독일은 북쪽에만 바다가 있다 보니 북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북쪽에는 북해와 발트해(ostsee)가 있고 저희는 ostsee로 결정, 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가 가는 Hohwacht는 길고 예쁜 해수욕장이 있는 곳이였습니다.진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한창 더울 때 갔었는데 저희 집인 독일 중부쪽보다 5도 이상 떨어진 기온에 만족했습니다.그래도 좀 더웠긴 했어요. ㅠㅠ.. 2018. 8. 10.
[Tumblbug] 텀블벅 - "고마워 프로젝트" 후원하기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텀블벅(Tumblbug) 후원하기' 라는 주제로 왔습니다.몇 일 동안 더위 때문에 또 현생 덕분에 정신없이 지나다 보니 글을 하나도 못 올렸네요. 반성합니다. ㅠㅠ그러던 중 새로 알게 된 곳이 있어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바로 '텀블벅(Tumblbug)'이라는 사이트였습니다. 이 곳은 크라우드 펀딩, 즉 후원, 투자, 기부등 자금이 필요한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인 텀블벅 같은 곳을 통해 불특성 다수에게 자금을 모을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입니다. https://tumblbug.com/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정말 많은 종류의 프로젝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보통의 기부도 가능하지만 기부 금액에 맞춰 그 의미에 맞게 제작된 제품을 받아보는 기쁨도 함께라는 장점이 큰 매력으.. 2018. 8. 3.
[독일맥도날드]코카콜라 컵 행사 중!!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덥네요. 낮에 비가 짧게 비가 엄청 내리더니 또 덥네요.밖에는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또 바짝 말라있습니다. 정말 이번 여름 힘드네요. 오늘도 여전히 부엌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 날이였습니다. 이유는 요리를 하면 덥기도 하지만 저희 집에서 제일 더운 곳이 부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아침, 낮에 해가 들어오는 유일한 곳이 부엌이예요. 정말 거기만 딴 세상 같은 느낌입니다. 점심은 콩국수를 후딱 말아 먹고 말았는데 저녁은 어쩔까 또 고민 되었습니다.그때 남편이 잠시 외출 해야 하는 일이 생겼고 후딱 주문을 맡겼습니다. 역시나 집 근처 맥도날드로 시켰습니다. 하핫.어째 맥도날드 더쿠가 되어가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위치와 맥도날드의 상술에 놀아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2018. 7. 29.
[해외배송] CD 살 때 사이트마다 차이점.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현재 독일도 한국도 무더운 더위 때문에 다들 고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사실 한국이 더 심합니다. 전 여름에 절대 한국에 안 들어가요. 더위와 추위에 약한 저로써는 한국의 더위와 추위는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독일도 기온이 33도 내일은 36도까지 올라간다는데 오늘 잠깐 나갔다 왔는데 정말 온 몸이 타들어 가는 줄 알았습니다.바람도 덥고 해는 뜨겁고 그나마 한국보다 나은 건 습도가 한국보다는 낮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그늘에 가면 시원한데 요즘은 그래도 덥네요. 작년에 사 놓은 선풍기로 행복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어쩌다 보니 글이 더위로 길어졌습니다. 오늘의 주제로 다시 돌아와서 해외에 살고 있는 전 덕질 중이고 BTS 앨범이나 DVD를 구입하기 위해..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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