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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내가 쓰는 제품 1탄] 화장대편

by 하치(Hachi) 201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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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저의 첫 시리즈 독일 이거 어때 1탄 화장대 편입니다. 

바로 제가 쓰고 있는 화장품들에 대해 써 보려 합니다. 


우선 전 화장을 진하게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기초 , 선크림, 쿠션, 파우더, 립 이게 다입니다.


 저희 피부를 소개하자면, 

이마와 볼은 사막 같은 건조함을 가지고 있으나 끈적임이 있는 제품을 아주 싫어합니다 .

대신 반대로 코와 턱은 다량의 피지 분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 주변과 턱은 뾰루지들한테 인기가 많습니다. 

남편도 저랑 비슷해서 화장품을 따로 나누지 않고 같이 사용합니다. 


저의 기초 제품 선택 기준은 바로 얼마나 빨리 스며들며 끈적이지 않느냐 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유분이 많이 느껴진다면 바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하다가 멈춘 제품도 같이 소개를 해 드릴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타입인 분들에게는 유용한 포스팅일 듯합니다.


토너와클렌징워터


스킨과 클렌징 워터 입니다. 


오른쪽 핑크 색의 Balea제품, dm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GESICHTS WASSER 라고 스킨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laea에서는 많은 제품 및 많은 타입으로 나와있습니다. 

그 중 제가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건조 및 예민 타입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늘 맨 처음 시작하는 제품입니다. 화장 솜에 잘 적셔서 얼굴과 목에 꼼꼼히 눌러 기초를 다집니다.


왼쪽의 빨간 뚜껑의 아이는 GARNIER에서 나온 클린징 워터입니다. 

프랑스 제품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바이오더마, BIODERMA 클렌징 워터 사용해서 몰랐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클렌징워터 제품은 아직 바이오더마입니다. 


독일에서는 아직 못 봤습니다. 

어째 든 이것 역시 건조 라인 제품이고 얼굴과 눈 입술까지 클렌징에 수분 공급까지 맡았다고 합니다.

 전 눈이 좋지 않은 관계로 눈 화장을 못해서 이거 하나 만으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눈 화장을 진하게 하시는 분들은 따로 아이 리무버도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어느 제품이든 그렇지만 눈에 들어가면 아픕니다. 


그리고 향은 둘 다 쎄지 않습니다. 

그냥 은은합니다. 

가니에르는 무 향 이라고 적혀있지만 약간 클렌징 워터 같은 향이 약간 납니다. 

참고로 전 이 두 제품만 여기 온 후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피부가 둔한 편이라 그런지 비싸든 싸든 별 차이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스킨 1euro가 안되고 클렌징워터 4euro 안되는 금액입니다. (2017년 12월)


아쿠아세럼,크림


아쿠아 세럼과 겔입니다.

 

스킨 후 바르는 제품입니다. 

둘 중 하나만 얼굴과 목에 바릅니다. 

그냥 하나만 발라도 만족스러워서 하나만 사용합니다. 

둘 다 Blaea 제품의 AQUA 수분 라인입니다. 


이 아이들을 만나기까지 정말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밑에 실패한 제품에 대해 적어 놓았습니다. 

조금 있다가 함께 보도록 합니다. 


우선 오른쪽의 기다란 것은 제가 로션처럼 사용하는 세럼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고 모든 이들에게 추천해주는 제품입니다. 

끈적임이 전혀 없고 발림이 아주 좋습니다. 

피부에 쏙쏙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특히 쉽게 끈적일 수 있는 여름에 아주 좋게 사용하였습니다.  


솔직히 지금 같은 좀 건조해진 겨울에는 한 번 바르고 좀 있다가 한 번 더 발라 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 볼 들이 건조하다고 난리 납니다. 

두 번 바르면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오른쪽의 겔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럼 보단 약간 점도가 있지만 절대 심하지 않습니다. 

정말 세럼보다 약간 더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두 개 번갈아가며 씁니다. 


참고로 세럼의 양은 생각했던 것 보다 적습니다.

 펌핑 형태로 나와있는데 저와 남편은 같이 이걸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거 한 통을 보름이면 다 씁니다. 

아침 저녁으로 둘 이 사용합니다. 

한 사람이서 한 달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몇 통씩 사다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포장지 사진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금액은 세럼 3euro쯤하고 겔 2euro 좀 넘습니다. (2017년 12월)


독일크림

 

실패한 크림들입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역시 가격이 있다고 다들 좋다고 해서 다 저한테 맞는 건 아니였습니다. 


우선 왼쪽의 핑크 빛이 도는 HORMOCENTA에서 나온 스페셜 크림입니다. 

영양 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 때 유명해서 독일 여행 오면 꼭 사가는 제품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와 안 맞은 이유는 바로 번들거림 저에게 과도한 유분기 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영양 크림처럼 자기 전에만 바르자로 발랐다가 갑자기 늘어난 유분기에 피부들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바로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어머니께서는 아주 잘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저와 같은 건조 라인이신 엄마도 저와 쓰는 제품은 완전 반대 랍니다. 

제가 번들거려서 못쓰는 제품은 어찌나 다 잘 맞으시던지 걱정 없이 넘겨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저는 겉에는 유분이 좀 있으나 피부 속 당김이 많은 편이라서 안에 스며드는 수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엄마는 안과 밖이 모두 건조하셔서 이거랑은 잘 맞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역시 피부 타입은 사람마다 너무 다른 것 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드는 제품이였습니다.


어째 든 오른쪽의 제품은 Olivenöl에서 나온 영양 크림입니다. 

요즘 독일에서 좋다고 소문이 난 크림이라 찾다가 우연히 간 약국에서 발견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발랐던 그 날 이 크림 역시 놓아주었습니다.  

그냥 핑크빛 크림과 같은 이유로 저와 멀어졌습니다.

 그 참을 수 없는 번들거림과 얼굴에 스며드는 느낌보다 얼굴 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 이였습니다.

그냥 제 피부는 유분기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피부 타입인 것 같았습니다. 

저와 같은 타입인 분들이 안 맞을 뿐이지 다른 분들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금액은 핑크 5euro 조금 안되는 금액 이였고, 그린 거의 10euro입니다. (2017년 12월)


프랑스선크림


선크림 입니다. 기초 후 바르는 선크림입니다. 

CLARINS 프랑스 제품입니다. 


왼쪽 좀 큰 것이 얼굴 용, 오른쪽은 몸에 바릅니다.


 사실 이건 면세점에서 샀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금액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할인 제품이라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 선크림에 많이 민감합니다. 

그래서 20대에는 절대 안 발랐었는데 그래서 지금 굉장히 후회합니다. 

백탁과 번들거림으로 여름에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이 싫어했었습니다.

 선크림이 아주 중요한 시기였는데도 말입니다. 

전 얼굴 번들 거리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때까지 좋은 또 저와 맞는 선크림을 만나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크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프랑스에서 VICHY, 비쉬 제품을 만나고 굉장히 만족한 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스틱 형도 썼었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서 두 번째로 만난 운명적인 선크림이 바로 클라란스 입니다. 

선크림 특성 상 번들거림이나 미끌거림이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비쉬나 클라란스 제품은 다른 제품보단 백탁이나 번들거림이 적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크라란스 보단 비쉬 입니다. 

하지만 전 이거 쓰고 다른 것도 도전해 보려 합니다.


팩트


쿠션팩트, 파우더 입니다. 


왼쪽 하얀 핑크가 Ottie 쿠션팩트입니다. 

한국 제품입니다.

 추천 받아서 쓰고 있는데 지금 두 통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촉촉하고 번들거리지 않아서 저한테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너무 촉촉해 보여서 로레얄에서 나온 파우더를 사서 바르고 있습니다. 

즘 같은 겨울에는 쿠션팩트만 바르고 있습니다. 


파우더는 독일에서 산 건데 정말 얼굴 색 맞추느라 얼마나 손등에 바르고 비교해봤는지 힘들었습니다. 

이 곳은 정말 여러 색의 피부가 공존하는 곳이다 보니 파우더 색도 진짜 많습니다. 

회사 마다 다른 것 같아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21,22호도 없고 있다고 하더라고 색이 달랐습니다. 

숫자도 정말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Ottie 21호 라이트, 로레얄 파우더 225 BEIGE 입니다

그나마 이게 제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프랑스 있었을 때 색이 잘 맞지 않아서 사 놓고 사용하지 못한 파우더가 3개 나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Ottie 선물받아서 금액은 몰라요. 로레얄파우더 6,7유로정도 입니다. (2017년 12월)



눅스오일


제가 제일 사랑하는 그리고 제일 많이, 오래 사용 중인 페이스, 바디, 헤어 오일 입니다. 

그 유명한 프랑스의 눅스 오일입니다. 


얼굴, 몸, 머리카락까지 내 온 몸 모두 바를 수 있는 오일입니다. 

프랑스 살 때부터 사랑하던 오일입니다

전 이 오일을 사용 할 때 오일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바디 크림와 섞어서 사용한답니다. 

그냥 오일만 사용하면 몸이나 손에 닿는 즉시 쭉쭉 먹어서 아까웠습니다. 

얼굴에는 겨울에만 가끔 사용합니다. 

정말 건조해서 안되겠다 싶을 때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손에 약간 남아 있다면 머리카락 끝 쪽으로 발라줍니다.

 뭐하나 허투로 쓸 일이 없을 정도로 모든 곳에 사용하는 오일입니다. 


여기 독일에서는 아직 발견을 못해서 프랑스 지인 찬스로 얻어온 오일입니다.

 제가 프랑스 살 때에는 약국마다 금액이 조금씩 달라서 제일 저렴한 곳에서 늘 구입했었습니다.

 그 때 비싸면 19, 저렴하면 17euro정도에 구입했는데 지금의 금액을 잘 모르겠습니다.


립밤


구강 스프레이, 립밤 입니다. 


dm에서 구입한 DONTODENT에서 나온 구강 스프레이입니다. 

입안이 건조해지거나 입냄새가 걱정이 될 때 뿌리는 제품입니다. 

상표가 치약이나 칫솔에서 자주 보던 아이라서 집어 들었습니다. 

향은 누구나 아는 그런 민트 향입니다. 

전 쎄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립밤은 버츠비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예전에 남편 출장 겸 휴가 때 갔던 미국에서 구입했던 것 입니다. 

사실 선물 용으로 대량 구입하고 저 것 두 개가 남아 있었습니다. 


BEESWAX랑 아사이베리향입니다. 

BEESWAX란 이름같이 진짜 밀랍, 왁스 같습니다.

 발림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촉촉함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타입의 립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끄덩거리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합니다. 

약간 건조한 끈적임 있습니다. 

곰국 먹은 입술 같은 느낌입니다. 


아사이베리가 더 좋았습니다.

 발림도 좋고 촉촉하고 향도 좋았습니다.


립글로즈 


디올 립글로즈 와 입생로랑 틴트 입니다.


 왼쪽의 핑크는 모두 잘 알고 있는 디올 립글로즈 중 핑크입니다.  

예전 한국에서 일 할 때 진짜 많이 사용했던 제품인데 

일 그만둔 후론 잘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그 후 다른 립제품들을 다양하게 사용하느라 홀대 아닌 홀대를 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프랑크푸르트 공항 면세점에서 행사하길래 얼른 담아 넣었고,

다른 색들이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행사 제품은 핑크와 코랄을 묶어서 판매 중 이여서 함께 샀었습니다.

 그리고는 코랄을 엄마한테 선물인지 뺐겼는지 모를 암튼 

그래서 전 늘 쓰던 늘 그것만 있는 줄 알았던 핑크를 씁니다.

 여전히 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이 촉촉함이 역시 나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입생로랑 틴트입니다. 

유명해서 저도 그냥 사봤습니다.

 늘 쓰던 랑콤 립글로즈를 다 쓰고 다른 립제품 사용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면세점에서 행사하길래 샀습니다.

 9호인데 그냥 빨강색 입니다. 

어둡고 밝고 이런 것을 떠나서 바르면 그냥 빨간 입술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산 것이기도 합니다.

 요즘 붉은 입술이 예뻐 보여서 발라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7호도 같이 샀는데 그건 자연스러운 입술 색을 연출합니다. 

은은한 핑크같이 느껴져서 자연스러운 입술을 나타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요즘은 7호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역시 나 제 입술도 민감한데다가 색이 거무칙칙해서 립은 신경 쓰는 편입니다. 

다른 화장은 하지 않아도 입술은 꼭 바르는 편입니다. 

사실 입술을 바르지 않으면 아프냐고 자꾸 물어봐서 슬프답니다. 

그래서 립 바르기 전에 쿠션으로 입술 색을 한 번 눌러 놓고는 바릅니다.


핸드,풋크림


핸드크림, 풋 크림 입니다. 

오른쪽은 Olivenöl에서 나온 핸드크림 , 가운데는 Kamill에서 나온 핸드크림 , 오른쪽은 ROSSMANN에서 산 풋 크림 입니다. 


셋 다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풋 크림은 발 뒷꿈치만 바르고 있습니다. 

원래 괜찮았는데 독일에 와서 불편 했던 것은 바로 발 뒷꿈치의 갈라짐 이였습니다. 

원래 전 그런 것이 없었고 발 각질 관리를 꾸준히 해서 걱정하지 않았는데 여기선 해도 건조하고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풋 크림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한 번은 발 전체에 발라 보았으나 다른 곳은 번들거리고 미끌거려서 좋은 느낌이 없었습니다. 

다만 발꿈치 쪽을 바르는 크림마다 모두 흡수하고 부드러움을 유지하게 해주어서 발꿈치만 바르게 되었습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풋 크림 입니다.


 풋 크림에 제가 적어 논 건 이 제품을 쓰기 시작한 날짜입니다. 

저렇게 오래 쓰는건 안 적어 놓으면 사용 기간을 확인 할 수가 없어서 꼭 적어 놓습니다. 

저 풋 크림은 개봉 후 12개월이라 이제 사용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른 두 개의 핸드크림은 모두 사이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리브뉼에서 나온 핸드크림은 화장대 위에서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가운데 카밀에서 나온 핸드크림은 휴대용이라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외출 시 발라주고 있습니다.



티트리오일


TEA TREE OIL입니다. 그 유명한 티트리 오일 입니다.  

왼쪽은 희석된 상태로 찍어 바를 수 있게 만들어진 스틱 형 , 

오른쪽은 티트리 오일 원액입니다.


그래서 얼굴에 트러블이 났을 때나 나려고 할 때는 스틱 형으로 발라줍니다. 

제가 트러블이 자주 나는 편인데 이걸 바르고 나서는 

트러블이 화나기 전에 제압 되거나 화가 나면 빨리 가라앉거나 지나가게 해줍니다. 


그리고 오일은 속옷에 2, 3방울 떨어뜨려서 말린 후 입습니다. 

여성의 질염에 좋다고 해서 사용 중 입니다. 


더 바디샵 제품이라서 어디서 든지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묶음으로 구입했습니다. 

스틱 5개 , 오일 3개 아주 오래 오래 쓰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좋습니다. 

전 만족하면서 아직 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남편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코 쪽에 헤르페스가 피곤할 때 마다 올라오곤 하는데 

올라 오기 전 간질 간질 할 때 발라주면 진정 효과가 있어서 아주 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때부터 남편을 이 것을 늘 가지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사용 중인 화장품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글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의 내용 이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두 다 좋은 제품들이고 누군가에게는 좋고 누군가에게는 좋지 않은 제품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사용해보고 어떠했는지 알려드리고 싶은 맘에 적어 본 글 이였습니다.


다음은 욕실편으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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