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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내가 쓰는 제품 4탄] 냉장고편

by 하치(Hachi)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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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냉장고 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 제 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가지고 와서 나열해 보았습니다. 


 사실 장을 볼 때마다 바뀌는 품목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저는 할인 중인 제품으로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고집하는 제품도 있지만 그런 것이 없는 품목 같은 경우는

 그 때 그 때 마다 마트에서 할인하는 것으로 구입합니다. 


그러면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것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먹어보기 때문에 더 좋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글 이후로도 간간히 장 본 물건들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재의 글에 있는 것도 생각보다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역시 정리해봐야 아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하나 하나 씩 사진과 함께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독일달걀


독일 달걀 입니다. 

나중에 따로 쓸 예정이지만 유럽, 독일에는 달걀의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Bio 유기농 달걀 위주로 사 먹고 있고 

가끔 떨어졌을 때는 그 바로 아래 단계인 FREILANDHALTUNG달걀을 삽니다. 

양계장에서 살지만 방목해서 키운 닭에서 나온 달걀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숫자로 구분하는데 Bio는 숫자0 이고 FREILANDHALTUNG는 숫자1 입니다.


계란의 유통기한과 사이즈가 확인하기 좋도록 눈에 띄게 적혀있습니다. 

사이즈가 L이라고 더 비싸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한국은 왕 란이 더 비싼 달걀이기 때문에 여기도 그런 줄 알았더니 아니 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가격이라서 이왕이면 L로 사려고 열심히 찾아봅니다.


가격은 아무래도 Bio가 제일 비쌉니다. 

맛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Bio쪽이 더 좋았습니다.

 달걀 비린내가 다른 달걀보다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숫자가 2정도 되면 비릿내가 나서 잘 사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왠만 하면 bio인 숫자 0이나 숫자1만 사 먹고 있습니다.


독일 계란에 대한 설명은 밑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

[독일일상] - 독일의 달걀생산코드(Erzeugercode auf Eiern)



독일소스


마요네즈, 케첩, 커리케첩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THOMY에서 나온 Mayonnaise 마요네즈입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풍미, 맛과 향 모두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마요네즈가 다 같은 마요네즈인 줄 알았는데 이건 좀 저에겐 좀 달랐어요. 

그래서 이 마요네즈만 사 먹습니다. 


여기서 나온 샐러드용 마요네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감자 샐러드 하기 위해서 구매해보았는데 샐러드 용 마요네즈는 더 새콤한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샐러드 하기 좋은 맛 이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는 원래의 마요네즈가 좋습니다.

 묵직하고 고소한 것이 저의 입맛에 너무 딱 맞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이 마요네즈로 계속 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Knorr에서 나온 Ketchup 케첩입니다

깔끔한 맛의 케첩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것만 사먹고 있습니다. 

(칼국수님 덕분에 정확한 상표명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Knorr에서 나온 Curry Ketchup 커리 케첩입니다

역시 독일, 커리 부어스트의 나라 답게 커리 체첩이 있습니다. 

커리 부어스트나 소시지 야채 볶음을 해 먹을 때 넣어서 먹습니다. 

향은 처음에는 커리 보다는 좀 강한 향신료 같기도 하고 약간 암내 같기도 했는데

 먹다보니 이것도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집에서 커리부어스트를 해 먹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사 먹는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때는 커리부어스트 파는 곳을 보면 거기서 직접 소스도 판매합니다. 

그거 사다가 해 드시면 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담에 한국 갈 때 전 그 소스를 사가서 가족들 해주려 합니다.


독일소스2


겨자 소스들 입니다. 

왼쪽의 Honig Senf Dill 은 꿀,겨자, 딜 이 들어간 드레싱 소스입니다. 

역시 Knoss에서 나왔습니다. 

여러 종류의 드레싱이 있는데 꿀이 들어갔다고 해서 달 것이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그다지 달지 않았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는 냉장고 방치 중 입니다. 

조만간 정리해야겠습니다.


가운데 Kühne에서 나온 Senf 겨자입니다. 

그냥 Senf라고 나와있는 건 거의 단맛이 없는 매운 겨자를 뜻합니다. 

밑에 mittelscharf라고 적혀있는데 이 뜻은 바로 중간 매운맛이라는 뜻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걸로 사왔습니다. 

이건 핫도그 해 먹을 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친숙한 그 아이 HEINZ에서 나온 MUSTARD HOENY 우리가 아는 그 허니머스타드 입니다. 

눈에 보이길래 바로 사왔습니다. 

저희는 치킨너겟이나 뭐 찍어 먹을 때 이걸로 사용합니다.

 우리가 아는 친숙한 그 맛 맞습니다. 

만약 매운맛을 가진 머스타드를 싫어하신 분들이라면 달콤한 허니머스타드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머스타드와 허니머스타드의 맛은 확실히 다르다는 점 꼭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프랑스요쿠르트


마시는 요거트 입니다.

 프랑스의 식품 회사 DANONE에서 나온 마시는 요거트 Actimel 입니다. 

저희가 프랑스 살 때 부터 마시던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독일에서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맛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건 블루베리 맛입니다. 

금액은 8개에 2유로 좀 넘는데 마트행사 할 때 2euro 좀 안 되서 사다 놓습니다.

 화장실 가기도 수월하고 해서 하루에 하나씩 먹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친숙한 그 요쿠르트도 팔아요.

 5개 묶음으로 파는데 거의 2euro 안 팍으로 파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비쌉니다. 

한국에서는 저렴하게 사 먹었던 요쿠르트가 이 곳에서는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맛은 우리가 아는 그 맛과 같습니다.

그래도 전 더 맛있고 저렴한 이 아이가 좋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화장실에서 바로 그 효과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에서 마시는 요거트를 찾으신다면 이거 추천합니다.


치즈와두부


피자 치즈와 두부 입니다.

 Finello에서 나온 Pizzakäse 피자 치즈입니다.  

독일도 치즈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썰어져 있는 치즈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라탕 용으로도 나오고 모짜렐라, 고다 등등 한 치즈만 갈려서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전 모짜렐라와 크림치즈, 에멘탈만 겨우 먹을 수 있어서 이 제품을 자주 사 먹습니다. 

요리할 때 위에 뿌리거나 피자 만들 때 사용합니다.


ALNATURA에서 나온 Tofu 두부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두부는 유럽에서 만든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식감도 거칠고 어떤 것은 비릿한 향도 나고 또 잘 부셔지고 해서

 이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 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시안 마트 가서 사왔었습니다. 


그러다가 ALNATURA에서 장을 보는 데 두부 코너가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봤더니 정말 여러 종류의 두부가 있었습니다. 

땅콩이나 파프리카 같은 것을 넣은 두부에서 연두부도 있었습니다. 

또 두부로 만든 제품들까지 다양했습니다. 

아무래도 유럽에는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있다 보니 두부로 만든 제품이 다양했던 것 같았습니다. 


사실 한국의 두부와는 그래도 다릅니다. 

한국 두부처럼 부들부들하고 부드러운 두부는 정말 이 곳에서 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그나마 다른 두부보다는 이 두부가 좋았기에 이렇게 추천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이 제품은 가장 기본적인 두부입니다. 


리고 200g의 두부가 두 개로 나누어져 총 400g 짜리 입니다.

그래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사실 저는 한번 사용할 때 200g정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g짜리나 400g짜리 하나만 사는 것보단 200g짜리 2 개가 붙어있는 저 형태의 두부가 제일 저렴합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판매 되고 있다 보니 그래서 이 제품이 제일 인기가 많습니다. 

항상 장 볼 때 2 개 정도는 사와야 합니다. 

11월 한 달 간은 없어서 거의 못 샀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갈 때마다 몇 개씩 사오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주변에 ALNATURA가 있다면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 EDEKA에서도 팔아서 여기서도 샀습니다.


고기들


각종 육류와 훈제 연어입니다. 


완전체 닭입니다. 

이곳에서는 많은 닭들이 부위 별로 잘라서 팝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완전체 닭도 판답니다.

이번에 큰 냄비를 산 기념으로 삼계탕 해 먹으려고 샀습니다. 

완전체의 닭은 거의 고무줄로 저 형태 가 잡히게끔 고정되어 있습니다. 

전 그 고무줄을 제거 후 사용합니다. 

해체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깨끗이 잘 세척 되어있는 닭입니다. 

사실 독일은 닭고기가 생각보다 금액이 좀 있는 편입니다.

 프랑스에서도 그렇게 느꼈는데 독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상대적인지는 몰라도 돼지고기가 너무 싸서 그렇게 생각한 것 일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모두 다 쌉니다.


그 위는 BACON 베이컨입니다.

 가끔 아침에 베이컨, 스크럼블, 빵으로 먹어서 늘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Gänsebrust 거위 가슴살 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거위와 오리 고기가 눈에 띄게 늘었어요. 

기념으로 사와 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오리 가슴살을 좋아해서 그 것으로 사 오려다가 거위가 어떤지 궁금해서 사왔어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고기이기 때문 이였습니다.

 얇게 슬라이스되어 있습니다. 

구어서 쌈 싸먹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짰습니다. 진짜 많이 짰어요. 

이 사람들은 이렇게 짠 고기를 어떻게 먹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 밑은 훈제 연어 Räucherlachs입니다. 

샐러드나 빵 위에 루콜라랑 함께 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이번에 연어장 해보려고 샀습니다. 하지만 아무 생각 없이 고르다 보니 훈제로 사고 말았습니다. 

한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생 연어로 다시 만들어보려 합니다.

독일쨈


잼 종류들 입니다. 

사실 잼을 정해서 먹는 제품은 없습니다. 이것저것 할인 제품을 사는 편입니다.

 왼쪽의 Schwarse Johannisbeere 검은색의 베리류 라는데 블루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 잼 중에서 블루베리 잼을 제일 좋아해서 항상 있는 잼입니다.

 이 잼은 블루베리 덩어리도 있고 맛도 좋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먹고 있는 잼입니다. 


프랑스 살 때는 무조건 Bonne Maman 잼을 먹었었는데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프랑스보단 좀 가격이 있습니다.


ZENTIS에서 나온 딸기잼복숭아와 열대 과일맛 입니다. 

개인적으로 2-3가지의 맛이 섞여 있는 잼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동안 집에 잼들이 넘쳐 나서 복숭아잼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이 제품은 과일이 75%들어있는 제품이라 과일 덩어리들을 자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거의 과일 몇%라고 적혀 있다면 과일 덩어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거의 이런 것 위주로 구입합니다.


피클과올리브


피클, 올리브 입니다. 


Kühne에서 나온 DÄNISCHER GURKEN SALAT 입니다. 

한국에서 먹던 피클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 강력추천 입니다. 

거의 유럽의 피클은 통으로 들어있거나 신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피클처럼 달큰한 것을 찾기가 힘듭니다. 

그 와중에 덴마크식의 피클이 있길래 썰려져도 있고 해서 먹기 편하겠다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이것만 먹습니다. 

한 달에 1병씩은 먹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독일에서 한국의 피클을 찾으신다면 이 덴마크식 피클 추천해드립니다.


ALNATURA의 그린 올리브입니다. 

엄청 짜고 올리브 안에 씨가 있습니다. 

이 곳은 씨가 있는 올리브가 많은데 잘 보고 사셔야 합니다. 

그래서 거의 파스타같은 조리 할 때 함께 넣고 요리합니다. 

그럼 짠 맛이 좀 중화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버터와페스토


버터. 토마토 페이스트, 바질 페스토 입니다.


 Kerrygold라는 아일랜드의 제품입니다. 

MIT MEERSALZ 소금이 첨가된 버터입니다. 

이 제품은 사료가 아닌 목초를 먹인 소에서 나온 우유로 만든다고 합니다.

 꽤 유명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이것만 사 먹고 있습니다.

 독일은 버터 뿐 아니라 마가린의 종류도 다양해서 처음 살 때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못하는 독일어로 더듬 거리면서 물어보고 성분표 보고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옆은 ALNATURE에서 나온 Pesto Basilico 바질 페스토 입니다. 

파스타, 피자 해 먹을 때 무조건 넣어서 먹습니다.


위에는 REWE Bio에서 나온 토마토 페이스트입니다.  

튜브 형식으로 되어있고 역시 파스타나 피자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파스타 할 때는 이걸 넣고 면수 넣어서 농도 조절해가며 조리 합니다. 

관도 용이하고 편해서 이것만 씁니다.


물과주스


탄산음료, 주스, 물 입니다.


 ViO라는 BIO제품인 탄산음료예요. 

과일 맛으로 여러 종류가 있는 탄산음료입니다.

 다른 과일 맛의 탄산음료보다 맛이 더 과일 맛에 가깝습니다. 

맛이나 향이 인위적이기보단 과일 쪽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제품 중 하나 입니다.


hohes C 주스입니다. 

과일 주스로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 중 오렌지는 두 가지가 있는데 과육이 들어있는 것과 들어있지 않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위 사진에는 MIT FRUCHT FLEISCH라고 과육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 쌕쌕이 처럼 과육이 들어있어서 씹을 수 있습니다. 

과육 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ohne FRUCHT FLEISCH라고 적힌 것을 사시면 됩니다. 

과육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사실 전 과육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독일에도 많은 종류의 과일주스가 있지만 저희가 제일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Volvic 입니다. 

한국사람 입맛에 제일 잘 맞는다는 그 물입니다.

 프랑스 물이지만 유럽 어딜 가든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유럽의 물들이 느끼하고 못 먹겠다 하시는 분들 이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전 이 것만 먹어요

. 독일 오자마자 여러 종류의 물을 사다 마셔봤지만 역시 볼빅 만한 게 없습니다. 

제가 물 맛에 많이 민감 편이라서 이것만 먹게 됩니다.

 독일에서는 저런 형태의 볼빅을 사시면 됩니다. 

유럽은 탄산수도 많아서 잘 못 사시는 경우가 있는데 

볼빅의 탄산수는 굴곡이 있는 플라스틱 병에 녹색을 띄고 있어서 구분이 명확합니다. 

단, 독일에서만 그럴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내가 쓰는 제품 4탄 냉장고 편까지 꽉꽉 채워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물품들을 한번 싹 정리 한 느낌입니다. 

다음에는 간간히 장 본 물품들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럼 이제 야채나 과일 류도 함께 올릴 수 있을 꺼 같습니다.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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