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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식기세척기세척] EDEKA 식기세척기 세척제!

by 하치(Hachi) 201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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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식기세척기를 세척해볼까 합니다. ㅋㅋㅋㅋ

저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친구들이지만 관리는 꾸준히 해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냄새가 난다거나 세척이 잘 되지 않다거나 안 좋아지기 때문이죠.

특히 직접 먹는 식기 구들과 관련이 있다 보니 더 신경 쓸 수밖에 없어요.

저는 식기세척기 세척은 1-2개월에 한 번씩 꼭 해줍니다.

그렇게 권장사항이기도 하고요.

저의 식기세척기입니다.

사실 자주 쓰진 않아요.

일주일에 1-2번?

거의 둘만 먹다 보니 크게 돌릴 일이 없어요.

손 설거지로 금방 끝내기도 하니까요.

사실 식기세척기가 편하긴 하지만 시간이 2-3시간 걸리다 보니 양이 많지 않은 이상 잘 사용하지 않아요.

초반에만 신기해서 많이 썼어요.

그리고는 설거지 후 식기 건조대로 많이 사용하긴 했죠.

SIEMENS (지멘스)에서 나온 식기세척기입니다.

이사했을 때부터 미리 주방에 있던 아이였어요.

누가 쓰던 것이기도 하고 또 안에서 쿰쿰한 냄새도 나서 한 동안 안 쓰다가 세척기 돌리고 나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구입한 식기세척기를 청소해주는 세척제입니다.

EDEKA에서 구입했고 EDEKA에서 나온 저렴이 제품이에요.

사실 원래는 가루로 된 다른 제품 사용했는데 그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많이 사라지지 않아서 바꿔보았습니다.

결론을 미리 얘기하자면 이게 훨씬 좋았습니다.!!

우선 냄새가 싹 사라지고 좋은 냄새가 나서 너무 좋았어요.

늘 돌리고 나면 그 세제의 약간 독한 냄새가 났는데 이건 안 나더라고요.

이게 더 저렴했는데도 말이죠.!

사용방법

1. 뚜껑에 있는 이 스티커를 제거해주시면 돼요.!!

절대!!! 뚜껑을 돌려서 여시면 안 됩니다.!!

스티커만 제거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스티커를 제거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이렇게 왁스 같은 걸로 막혀있는 형태가 보여요.

2. 그럼 이렇게 수저통에 거꾸로 놓으시면 됩니다.

세척기가 돌아갈 때 60도 이상의 물로 세척하게 되는데 그때 이 왁스들이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세척제가 나와요.!

3. 60도 이상의 온도로 세척기를 돌려줍니다.

저는 70도로 돌려주었습니다.

4. 세척기가 다 돌아가면 이렇게 빈 통을 꺼내 버려주시며 돼요.

보시면 위에 있던 왁스가 다 녹고 안이 빈 통이 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그리고 활짝 열어주어서 건조해주세요.!

습한 상태로 두는 것보다 마른 상태가 세균 번식을 막아주니까요.!

그럼 끝납니다.

세상 깨끗한 식기세척기를 보니 얼른 식기류를 넣어서 돌려주고 싶네요.!

 

한국은 식기세척기에 젓가락 놓는 곳이 있다는데 여기는 젓가락을 주로 쓰는 나라가 아니다 보니 없어요.ㅠㅠ

저 안에 있는 식기 통은 구멍이 커서 젓가락이 빠진답니다.ㅠ

그래서 늘 젓가락을 따로 빼서 손 설거지를 꼭 해주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나중에 한국 가면 식기세척기용 수처 통을 구할 수 있으면 따로 사 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들도 깨끗한 식기세척기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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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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