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lur] 스리랑카의 프리미엄 홍자 브랜드 : 베질루르.!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홍차브랜드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바로바로 스리랑카의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인 Basilur(베질루르)입니다.!!

 

Basilur(베질루르) - 세계 3대 홍차 생산국 중 하나인 스리랑카에서 생산된 양질의 홍자로 만든 브랜드. -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남미 등 세계 30여 개국이 넘는 나라에 수출이 되고 있는 세계인이 즐기는 프리미엄 홍자 브랜드. - 숙련된 티 마스터를 전속으로 채용하여 철저히 품질 관리를 함. - 티 마스터는 매주 수천 종류에 달하는 찻잎을 시음하고 그 시기에 가장 적합한 양질의 차 잎만을 엄선, 채용하므로 기후변화가 차 퀄리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여 항상 안정된 품질을 제공. - 포장 / 가공작업은 HACCA와 ISO의 인증을 받아 엄격하게 관리. 모든 작업공정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도록 기계화.

 

사실 전 홍차보단 밀크티,

홍차보단 녹차나 과일차를 선호합니다.

홍차는 저에겐 좀 쎄고 떨음 맛이랄까요??

그래서 밀크티로 마실 때 빼고는 잘 마시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저희가 자주 가는 동유럽식자재마트인 MIX Markt을 갔는데 거기서 이 아이들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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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 Markt] 동유럽 슈퍼마켓

[MIX Markt] 동유럽 슈퍼마켓

Basilur(베질루르)는 여러 라인들이 있어요. 

티 종류도 많고 Collection도 많아요.

그 중에 Tea Book Collection 3종류를 사왔습니다.

 

사실 전 이 브랜드에 대해 알지 못했고,

그저 케이스가 예뻐서 샀습니다.

전... 좀... 그래요.. 케이스나 컵 이런거 좋고 주면 사요....0ㅁ0;;;;

안에 차도 있고 예쁘니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금액이 다른 아이들 보단 약간 있지만 뭐 오래오래 책장에 끼워 둘테니 상관없죠.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ㅁ+b

 

아.!! 티박스 재질은 철 박스예요.!!

오오~!! 고급져.!!!!

종이 NONO.!!ㅋㅋㅋ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께요.!

 

ASSORTED Specialty Classics

이름과 티박스 모두 고급집니다.

진짜 책 같이 생겼죠.??

 

English Breakfast

Darjeeling

Sencha Green

Earl Grey

 

총 4개의 차가 8개씩 들어있어 모두 32개의 티백이 들어있습니다.

각자 밀봉이 잘 되있고 티백도 굉장히 고급져요.

 

모든 박스 뒷 면에는 차에 대한 설명과 마시는 법도 나와있어요.

홍차는 100℃ 물에 3-5분 우린 후 마시기를,

녹차는 80℃ 물에 2-3분 우린 후 마시기라고 나와있어요.

 

ORIENTAL Collection No.1

Assorted Black & Green Tea 32 Tea Bags

오리엔탈적인 느낌이 나는 고급진 티박스입니다.

 

오~ 화려한 포장지의 티백이예요.!!

보니까 모두 Ceylon(실론) 티입니다.

이름들이 모두 특별해요.

 

Magic Nicht (Ceylon Black Tea)

Golden Crescent (100% Pure Ceylon Black Tea)

Moroccan Mint (Ceylon Green Tea)

Masala Chai (Ceylon Black Tea)

 

실론티 (Ceylon Tea) - 스리랑카에서 생산된 양질의 홍차를 통틀어 일컫는 단어. - 대표적인 실론티의 재배 지역으로는 우바(세계 3대 홍차), 누와라 엘리야, 캔디, 감폴라, 딤불라, 후루누 지역 등. -재배 지역에 따라 조금씩 그 특징이 다르지만 실론티는 기본적으로 수색이 짙고 맛이 강하면서도 산뜻.

 

모두 스리랑카산 실론티이고 그 곳에서 포장했다고 하네요.

역시 박스 이름부터 자부심이 넘친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Tea Book Volume 1 입니다.

Ceylon Black Tea이지만,

Ceylon Black Tea와 꽃봉오리, 자스민잎, 구운 아몬드 아로마가 잘 블랜딩 된 제품입니다.

 

역시나 티박스도 너무 예쁘죠?

 

이 박스는 다른 박스 보단 폭이 좁고 높이가 길어요.

 

안에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티백으로 되어있지 않고 잎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 우려드시면 되요.

지퍼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보관에도 용이해요.

 

역시 뒷면에 설명과 마시는 법이 나와있어요.

한 잔에 한 티스푼 + 100℃ 물을 넣고 3-5분 후 마시라고 합니다.

 

티백 형태입니다.

 

얼그레이인데 진해요.!!!

딱 4분정도 우린 모습입니다.

전 딱 좋았어요.

 

나중에는 우유도 넣어서 밀크티로 마시고 싶어요.

진하니까 밀크티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포스팅하려 알아보니 밀크티로도 유명한 제품이였어요.!!

 

[Basilur] 간단한 티백 밀크티 만들기!

[Basilur] 간단한 티백 밀크티 만들기!

 

지금은 전 건강상 문제로 홍차금지령이 내려졌지만,ㅠㅠㅠㅠ

남편이 좋아하니 만들어 줘야겠어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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