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MOND] 마리몬드 지갑, 달력.!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구입해 온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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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MOND'

라고 하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저는 탄이들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항상 고마운 존재들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수익금의 50%이상 기부하는 업체입니다.

↓↓↓

MARYMOND

홈페이지 : http://marymond.kr/

라운지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 6길 12

전화번호 : 070-4245-8865

주중 : 11:00 ~ 21:00

주말, 공휴일 : 11:00 ~ 21:00

사실 이번에 한국가서 마리몬드 오프라인 매장(라운지)에 갔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소심쟁이라 찍지 못하고 사고 싶은 제품을 직접 보고 싶어서 갔었는데,

그 제품은 인터넷으로만 구입 가능하다 해서 그냥 돌아왔었습니다.

사실 이 지갑만 빼고는 미리 주문해서 택배로 받은 상태였거든요.

매장은 홈피 사진이나 다른분 블로그에서 처럼 진짜 예뻐요.+ㅁ+b

어째든 이번에 구입한 지갑 먼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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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중지갑_복숭아(핑크)> 

MARYMOND X D.LAB SERENDIPITY 콜라보제품입니다.

그리고

'반짝이는 희망이 되길, 눈부시고 아름다운 복숭아꽃'

박차순 할머니를 상징하는 꽃입니다.

겉은 맨들빤딱한 재질이예요.!

그립감 좋습니다.

키링은 지갑구매시 달링 OR 별자리키링을 증정중입니다.

저는 달링으로 신청했어요.

딱 한 손에 잡기 좋은 제품입니다.

←왼쪽 사진은 위에서 찍은 사진이라 지갑이 손보다 더 커보이지만

→오른쪽사진이 실물 사진이라 보시면 됩니다.!!

(카메라 각도의 중요성.!!!)

열면 이렇게 

지폐 넣는 공간 / 카드 넣는 공간 / 동전 넣는 공간

이 있습니다.

지폐 넣는 공간은 유로기준으로 넉넉해요.

한국지폐는 약간 딱 맞는 느낌이예요.

카드 넣는 공간은 총 7개 입니다.

동전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

생각보다 많이 뚱뚱한 느낌도 없구요.

사실 전 카드 지갑과 동전 지갑 두 개를 따로 들고 다녔는데 

귀찮아서 이 두 개가 잘 되어있는 지갑을 찾던 도중 이 아이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매장에 가서 확인 후 구입하려 했는데 

인터넷으로만 구매 가능한 제품이라고 해서 못 보고 구매해서 좀 아쉬웠는데,

완전 만족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분들은 우선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모든 제품이 라운지에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현재는 이 아이만 딱 들고 다녀서 너무 좋아요.!!

오픈 할 때도 키링 잡고 열면 되서 너무 편해요.!!

지금 할인행사 중이니 홈피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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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리몬드 캘린더>

구매하시면 예쁘디 예쁜 보라색 포장봉투도 함께 보내주십니다.

가져오면서 짐 속에 있었더니 꼬깃꼬깃...ㅠㅠ

독일에 살아도 한국 달력은 하나쯤 꼭 필요한 탓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몇 개 구매해서 가족들 선물하고 왔어요.!!

다들 너무 예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의미도 함께 전달하니 더더욱 좋아하셨어요.+ㅁ+b

요 아이도 현재 행사 중!!

뭐가 그리 급했을까요...0ㅁ0;;

정해진 일 년간의 행사를 달력에 후다닥 적어 논 탓에

깔끔한 곳은 8월과 11월이네요..ㅋㅋㅋ

이건 펼쳐진 상태이고 날짜 면과 그림 면은 앞뒤로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예뻐요.!!

그리고 스프링 바로 밑으로 절취선이 있어서 

달이 지나면 절취선에 따라 뜯어서 그림 면을 액자나 소픔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전 밋밋한 하얀 벽면을 이걸로 일 년 동안 꾸며볼 생각 이예요.!!

여기의 모든 꽃들 역시 할머니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지지않은 당당함'의 메세지를 담은 패랭이 꽃은 

송신도 할머니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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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맨투맨 하나와 후드 하나, 가디건 하나, 스카프 하나 구입했지만

모델이 좋지 못한 관계로 패스~!

여러분들도 마리몬드 홈피 한 번 들어가보시면 빠져나오실 수 없으실 꺼예요.!!

너무 예쁜 제품들이 많아서요. HAHAHAHAHAHA.!!!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