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응급실대기1 [Notfall] 응급실 다녀왔어요...ㅠㅠ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여러분.!!!! 음식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 주말에 기분 좋게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슈니첼을 먹었는데 먹으면서 뭔가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배 불러서 못 먹겠다가 아니라 약간 미식거려서 못 먹겠다? 그저 소스에 들어간 고추의 향이 계속 걸렸는데 그래서 그런가 해서 반 정도밖에 못 먹었어요. 그리고 그다음 날 밤....!! 배가 슬슬 아파와서 아... 이건 ㅅ사 신호다 해서 후다닥 화장실로 갔습니다. 참고로 전 프로 위장 트러블러로써 어릴 때부터 늘 소화기관의 질병을 달고 살아 좋다는 건 모두 먹어본 사람입니다..ㅠㅠ 여유롭게 그 아이가 나오길 기다리며 통증을 버티고 있을 때쯤... 갑자기 식은땀이 폭발하더니 덜덜덜 떨릴 정도로 춥더라.. 2019.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