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9/0417

Schnizel, 슈니첼(돈가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우리에게는 돈가스, 독일인에게는 슈니첼이라고 불리는 것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독일 어디를 가도 슈니첼을 만나기는 쉬울 거예요. 오스트리아도 그렇고요. 우리나라 돈가스와 많이 비슷해요.!!! 얇고 넓은 돈가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기에 어느 소스와 곁들여먹는 것에 따라 이름이 조금씩 달라요. 그리고 여긴 빵가루를 우리나라처럼 큰 것을 쓰지 않고 작은 것을 사용해요. 밑에서 보여드릴게요. 돼지고기는 슈니첼용으로 판매하는 것 2개 구입했습니다. 돼지고기(슈니첼용) 180g 2 덩이. 밀가루(전 통밀가루 사용했어요) 한 컵. Paniermehl (빵가루) 한 컵. 계란 두 개. 파슬리가루, 올리브 오일, 후추, 소금, 돈가스 소스.. 고기에 랩이나 비닐을 덮고 고기 다지는 망.. 2019. 4. 25.
[가든파이브] 자전거카페 Veloccino,벨로치노.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한국갔을 때 다녀온 곳을 소개할까합니다. 사진폴더 뒤적거리다가 발견해서 후다닥 올립니다. 바로 Veloccino(벨로치노)라는 카페입니다. 가든파이브 안에 있는 현대시티몰, 테크노 아울렛관 3층에 입점되어 있습니다. 가든파이브는 여러 건물들이 하나로 연결되어있어서 좀 복잡해요. ㅠㅠ 대신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사람도 심하게 많지 않아서 자주 애용합니다. 벨로치노 카페는 이 곳이 아니라도 다른 지점도 있습니다. 테마가 이름대로 자전거에 관한 것이였어요. Vélo는 프랑스어로 자전거를 뜻해요. 왠지 Vélo + Cappuccino의 합성어인듯했습니다. 프리미엄 커피와 수제 클래식 바이크가 전시 판매되는 라이더스 카페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주문받는 곳, .. 2019. 4. 22.
[독일여성제품] Vagisan(질염유산균, 세정제)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제가 매일매일 먹고 있는 제품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여자라면 감기처럼 자주 오는 그것.!!! 바로 질염입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더 조심히 잘 관리하려 노력하는데 힘든 것이 사실이에요. 한국처럼 산부인과에 가기 쉬운 것도 아니고.. 예약만 몇 달 며칠 걸리니...ㅠㅠ 그래서 한국 갈 때마다 혹시 몰라 미리 처방을 잔뜩 받아왔어요. 게다가 그의 친구인 방광염도 가끔 오기 때문에 더 힘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평소에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질염에는 평소에는 세정제, 요↓기↓참↓고 [내가 쓰는 제품 2탄] 욕실편 [내가 쓰는 제품 2탄] 욕실편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내가 쓰는 제품 시리즈 2탄 욕실편 입니다. 1탄을 올린 후 빨리 2탄을 올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2019. 4. 21.
[와인안주] 살라미와 치즈~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저에게는 와인 및 알코올을 마실 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하. 그래서 그 날이 되면 어떤 것을 마실지 두근두근 합니다. 이번에는 이상하게 저번 달부터 와인이 너무 마시고 싶어서 미리 준비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와인 안주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남편과 장을 보러 가며 어떤 와인이 있는지 보기도 하고 안주로 먹기 좋은 것을 구입해왔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저랑 남편의 입맛은 같으면서도 정말 달라요. 다행히 와인으로 의견은 모아졌지만 늘 와인을 마실 때는 둘이 다른 안주를 각자 준비합니다. 전 살라미나 소시지 같이 짭짤한 육류를 선호한다면, 남편은 오직 오로지 치즈입니다. 그리고 전 치즈를 잘 먹지 못합니다. 대신 하몽이나 스시송, 살라미, 프로슈토 같은 .. 2019. 4.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