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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일상110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1일에 나온 초콜렛이랍니다.!/2일에 나온 초콜렛은 찍지 못하고.. 자정넘자마자 바로 먹어버렸네요.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남편이랑 알콩이달콩이하면서 살고 있는 하치라고 합니다.이곳에서 아주 무료하게 지내던 찰나에 감사하게도김영양사님의 초대장덕분에 이곳에 입성하게 되었네요. 전 프랑스에서 3년 지금 독일에서의 1년을 바라보는 외국생활 4년차에결혼생활 3차인 여행을 좋아하지만 사진찍는 걸 안 좋아하고외국에 살지만 언어능력은 빵점이며어디에 꽂히면 깊게 빠지지만 실증도 자주 내는 편에집도 좋아하고 밖도 좋아하는 아주 우유부단한 사람입니다. 저도 이 곳의 주제가 궁금해 지네요. 아마 이곳은 저의 수다장소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꺼 같아요. 꾸준히 만나기를 바라며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2017. 12. 2.
[Adventskalender] 나의 첫번째 강림절 달력.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드디어 티 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렇게 첫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티 스토리 블로그 오픈을 하면서 동시에 12월 1일 인 관계로 이 주제는 오늘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라는 마음에 후다닥 올려봅니다. 무엇을 어떻게 올려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주는 하나의 선물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밑에 해맑게 웃고 있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눈 덮힌 마을이 그려진 그림이 있습니다. 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이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던 것이기도 하고 11월 중 순쯤 부터 독일에서 굉장히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의 그림과 모양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 때 쯤 느낄 수.. 201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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