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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임신중에 사용했던 튼살오일&크림

by 하치(Hachi)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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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제가 임신했을 때 사용했던 튼살오일과 크림에 대해 리뷰해볼께요!!
제가 실패했던 제품과 성공했던 제품들 모두 입니다.
역시 저에게 맞아야 쓸 수 있더라구요.ㅠ

게다가 전 입덧이 매우 심해서 향에도 민감했고 샤워후 가려움증도 심해 괴로웠어요.ㅠ
정말 몸이 건조해서 바짝바짝 마르는 느낌..ㅠ
튼살 생길까봐 열심히 발랐습니다.

결론은 튼살은 없었어요.!!
하지만 크림이나 오일보다는 아가가 작았고 빨리 나와서 일지도...ㅋㅋㅋㅋ
튼살은 없지만 임신선이 점점 두꺼워진걸로...

어째든 없으니 좋습니다. ㅋㅋㅋㅋ

그럼 시작할께요.!


WELEDA MAMA Schwangerschafts-Pflegeöl

벨레다 마마오일입니다.
임신중에 관리 사용하는 오일.. 즉 튼살오일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샘플을 헤바메가 4개나 줘서 먼저 썼어요.
향도 입덧중에도 나쁘지 않았고 발림도 좋았어요.
다만 금액이 좀..
결국은 마지막까지 또 지금까지(남아서) 쓰고있는 제품입니다.!!

강추!!+ㅁ+b

PENATEN mama MASSAGEÖL & Creme. 

 

페나텐 마마 마사지오일과 크림이예요. 제가 실패한 제품입니다. 

우선 향은 무난무난.. 

그러나 가려움증이 가라앉지 않고 더 괴로워져서 사용을 멈췄어요.ㅠ 

크림은 너무 꾸덕해서 바르면 하얀크림색이 사라지기 힘든 ㅠ 

발림이 너무 안좋아서 안썼어요 ㅠ

 

 

HiPP BODY-BUTTER 힙 바디버터(크림)입니다. 

지인이 시아버터가 들어간 크림을 추천해주었는데 할인중이라 성분보고 덥석 ㅋㅋㅋㅋ 

mama라인이라 임산부용 ㅋㅋㅋ 

이거 정말 굳!!! 한통 다 썼어요!! 

좀 헤비한 발림이지만 그래도 잘 펴발라고 전 벨레다오일이랑 섞어서 사용했는데 보습력 짱짱!! 

건조함과 가려움 모두 해결!!

 

NIVER 니베아 바디로션 

원래 쓰던 제품인데 이것도 무난히 사용했지만 엄청 건조한 임신중인 저에겐 묽었어요 ㅠ 

 

SANTE 상떼 

바디로션 임신초 입덧 없었을 때 비오제품으로바꾸려고 샀는데 향이 진짜 쎄요 ㅠㅠ 

입덧으로 사용 못했어요 ㅠ

 

WELEDA BABY CALENDULA pflegemilch

벨레다 베이비 카렌듈라 크림이예요.
약간 로션같은 느낌의 묽기를 가지고 있어요.
원래 mama라인의 크림을 사려했는데 없었고 직원이 베이비라인으로 써도 괜찮다고 추천해줘서 샀어요.
이것도 잘 썼어요.!
벨레다 오일과 섞어서 썼습니다.!


이렇게 제가 사용한 제품들을 적어보았어요.
저는 중기부터 사용했고 아가가 일찍 나오느라 많이 사용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크림 두통은 다 썼네요.ㅋㅋㅋ

오일은 샘플 5개 쓰고 큰거 절반정도 썼어요.

 

나중에 둘째 생기면 이렇게 사용해야겠어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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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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