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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독일소화제] Iberogast (이베로가스트)

by 하치(Hachi)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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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독일의 국민소화제.


 Iberogast (이베로가스트)


소개합니다.





전 소화기쪽이 좋지 않은 관계로 

소화제는 늘 가지고 있는 비상약이였습니다.


항상 한국 갈 때마다 비상약을 잔뜩 사오긴 했지만 

이 곳의 약을 먹어보자는 생각에 제일 유명한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 먹고 있는 소화제입니다.

(벌써 3병째.!!)


그럼 이 소화제에 대해 알아볼까요?


 < 성분 >


카모마일, 커민, 감초뿌리, 레몬밤, 박하잎, 엉겅퀴 등 9가지의 약용식물의 천연 성분



 < 효과 >


1. 소화불량 완화

2.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화

3. 위통, 위경련, 구역질, 속쓰림, 팽만감 완화



< 용법 & 용량 >


복용 전 흔들어서, 물에 넣어 식전 or 식사 중에 복용한다.


하루에 3번

3 ~5세 : 1회 10 방울

6 ~12세 : 1회 15 방울

13 ~ 성인 : 1회 20 방울




전 속이 안 좋을 때마다 꼭 챙겨먹어요.

사실 식전&후가 거의 상관 없기 때문에 속이 안 좋을 때 바로 먹습니다.


거의 한 번 복용하면 많이 좋아져요.


저에게는 완전 직빵인 소화제입니다.


진짜 마시고는 조금만 있으면 꾸륵꾸륵 거리면서 시원해지는 느낌이예요.


맛은 박하가 들어있어서 화한 느낌과 맛이 있어서 우리나라 활명수와 약간 비슷한 느낌이예요.

그래서 부담 없이 친숙한 느낌에 편히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저는 20ml 제일 작은 걸로 가지고 있어요.

동네 약국에서 할인 할 때 산 거예요.


이것도 거의 다 먹어서 또 사야되요. ㅠㅠ


뚜껑 따기 전에 몇 번 흔들어준 후 물에 20 방울 넣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물 위에 동동 떠요.





그래서 휘저어 주었더니 바로 섞입니다.

그냥 마셔도 상관없어요.


전 날 추운 곳에서 햄버거를 먹었더니 다음 날이 될 때까지 내려가지 않아서 

일어나자마자 요거 한 잔 이렇게 타서 마셨습니다.


덕분에 포스팅 할 일이 생겼네요.


완전 직빵인 천연재료로 만든 독일의 국민소화제 이베로가스트.!


혹시 독일 여행이나 거주시 불편한 속을 달랠 약을 원하신다면 바로 요거.!!

완전 강추입니다.



안 아픈게 제일 좋지만요. ㅠㅠ



그럼 매일매일 건강한 하루 되시길.!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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