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일상129 [Notfall] 응급실 다녀왔어요...ㅠㅠ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여러분.!!!! 음식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 주말에 기분 좋게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슈니첼을 먹었는데 먹으면서 뭔가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배 불러서 못 먹겠다가 아니라 약간 미식거려서 못 먹겠다? 그저 소스에 들어간 고추의 향이 계속 걸렸는데 그래서 그런가 해서 반 정도밖에 못 먹었어요. 그리고 그다음 날 밤....!! 배가 슬슬 아파와서 아... 이건 ㅅ사 신호다 해서 후다닥 화장실로 갔습니다. 참고로 전 프로 위장 트러블러로써 어릴 때부터 늘 소화기관의 질병을 달고 살아 좋다는 건 모두 먹어본 사람입니다..ㅠㅠ 여유롭게 그 아이가 나오길 기다리며 통증을 버티고 있을 때쯤... 갑자기 식은땀이 폭발하더니 덜덜덜 떨릴 정도로 춥더라.. 2019. 9. 27. [독일간단식사] Fleischkäsebrötchen.!! ( 고기끼운빵! )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제가 점심으로 간단히 자주 사먹는 음식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독일 어디서든지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음식입니다. 바로바로바로!!!! Fleischkäsebrötchen 이렇게 Brötchen이라고 하는 작은 독일 빵에 고기를 끼워서 먹는 음식입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는 독일인들의 점심메뉴로 아주 딱인 음식이예요!! 저도 점심에 장보러 갈 때 쇼핑센터 안에 Fleischkäsebrötchen파는 곳이 있어서 꼭 먹고 옵니다. 빵안에 어느 것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맛과 이름이 조금씩 달라요. Fleischkäsebrötchen는 거의 돼지고기가 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는 Leberkäse 또는 Fleischkäse라고 햄같이 생긴 고기인데 이걸 빵에 끼워서 먹어요. 이건 .. 2019. 9. 17. [문서번역공증] 외국어문서를 독일어로 번역공증하려면?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독일 생활정보로 돌아왔습니다. 번역 공증!! 외국에 나오시는 분들은 한 번씩 들어보셨을 거예요. 외국에서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할 때 한국어로 되어있는 서류를 그대로 들고 갈 수는 없죠. 그때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번역과 공증입니다. 우선 한국어 문서를 그 나라 언어로 번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는 것이 바로 공증!!(아포스티유-Apostille) 공증은 이 서류가 정상적인 서류가 맞다는 확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만약 독일어가 아닌 다른 나라 언어로 되어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할 때는 꼭 이 번역 공증을 거친 서류만이 그 효력을 발휘합니다. 예외로 영문문서는 그냥 받아주는 곳도 많더라고요. ㅠㅠ 번역 공증은 그 나라에서 지정된 번역 공증가에게 작업.. 2019. 9. 16. [독일IKEA] 이케아에 밥 먹으러 가쟈~!!!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이케아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역시 이케아하면 이케아 안에 있는 먹거리죠!!! (응??? 0ㅁ0;;;;;;) 그래서 저희는 점심때 갔습니다. 먹고 든든한 배로 쇼핑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도착하자마자 식당가로 갑니다 ㅋㅋㅋㅋ 토요일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진짜 진짜 많았어요.!! 주자창도 원래 이케아 건물 지하를 이용했는데 다 차서 옆 건물 3층에 주차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줄도 길고 해서 사진은 많이 찍지 않았어요. 뭔가... 초상권이나 개인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독일 사람들이기에 왠지 사진을 막 찍기가 좀 실례되는 생각에 사람들이 많이 있거나 같이 찍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 중입니다. 한국 이케아는 가보지 않았지만 검색해보니 어느 나라 이케.. 2019. 8.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