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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일상

[독일맥도날드] Surf 'n' Jaste 버거 + 코카콜라컵행사!

by 하치(Hachi) 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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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맥도날드 행사에 대해 또 들고 왔어요!!!

우선 지금 독일의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왔답니다.

바로바로 Surf'n' Jaste 버거!!

우선 눈에 띄이는 소스와 베이컨, 치즈 두장이 보이네요.

새우튀김도 낱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햄버거 이름이 Big Southern California입니다.!!

치킨도 있지만 저희는 이걸로 세트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세트는 큰 걸로 주문했습니다. 그래야 이걸 받을 수 있거든요.

지금 행사 중인 코카콜라 컵입니다.

햄버거 큰 메뉴로 주문하면 이 중에 하나를 무료로 줍니다.

독일에서는 세트를 메뉴라고 표기하고 기본 메뉴와 큰 메뉴가 있는데 이건 음료와 사이드(감튀)의 크기 차이입니다.

햄버거 크기와는 상관없어요.

큰 메뉴로 주문해야 컵을 받을 수 있기에 큰 메뉴로 주문하고 현재 남아있는 컵 중에서 노랑(Gelb)과 핑크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일주일간 쿠폰으로 레인보우 색의 컵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있었는데 맨날 가면 없어서 못 구했어요.ㅠㅠ

이번에 받은 노랑과 핑크 컵입니다.!!!

저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두근두근하네요 ㅋㅋㅋㅋ

저희가 주문한 버거 세트입니다. 

음료는 환타 오렌지와 제로콜라입니다.

감튀는 일반 감튀와 이렇게 동 골동 골 말린 감튀를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이걸로 골랐어요.

약간의 시즈닝이 들어가서 더 맛나고 좋았어요.

소스는 칠리소스와 겨자소스로 골랐습니다 ㅋㅋㅋ

햄버거는 이런 박스에 담겨서 나와요.

처음에 치킨만 보여서 잘못 온 줄 알았는데 비프가 접혀있었어요.

즉 잘 맞게 왔다는 뜻이죠 ㅋㅋㅋㅋㅋㅋ

짜란~~~~~~!!

진짜 안에 모든 것이 튼실하게 잘 들어있어요.!!!

소스는 주황색 소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밑에 바베큐 소스도 듬뿍 있었어요.!

사실 맛은 특별히 막 맛있다 특별하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맛있는 버거 먹는 느낌?

그리고 바베큐 소스가 너무 강해서 사실 바베큐 맛 버거 먹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짜기도 좀 짰고요.

다시 먹으라면 먹겠지만 굳이 막 가서 또 사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시그니처 버거 중에  Surf'n' Turf라고 있는데.!!

여기는 이렇게 새우와 과카몰리, 할라피뇨, 패티 두 개, 치즈, 베이컨, 채소 등등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사실 처음 이거 먹으려다가 큰 메뉴가 11유로 이상이라 좀 머뭇거렸어요.

보통의 큰 메뉴가 7-8유로라면 확실히 이 메뉴가 가격이 높은 건 사실이었거든요.

치킨으로 된 것도 있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드셔 보세요.!

저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ㅋㅋㅋㅋ

 

이 버거와 코카콜라 행사가 언제까지인지는 나와있지 않네요.

담주면 거의 1달이 되어가니 아마 그 즈음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신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그럼 전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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