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지금 제가 먹고 있는 영양제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tetesept에서 나온 Femi Baby입니다.
지금 저는 아기를 준비 중이라서 그에 맞는 영양제를 복용 중입니다.
임신 전에 미리 먹어야 할 영양제가 있더라고요.
바로 엽산, 철분제였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이 영양제를 만났습니다.
이유는 간단하게 표지에서부터 임신에 관한 느낌이 팍 들었고,
하루 권장량에 맞게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Rossmann에서 구입했는데 10% 쿠폰이 있어서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했습니다.
금액은 8유로 조금 넘었습니다.
dm이나 약국에서도 판매합니다.
엽산,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요오드, 미네랄 등등이 들어있는 분홍색 알약과
오메가 3이 들어있는 노란색 투명한 알약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알씩 총 2알을 섭취하면 됩니다.
포장이 이렇게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먹기 편해요.
한 박스에 총 30일 치가 들어있습니다.
니아신, 칼슘, 마그네슘만 제외한 다른 영양소의 하루 기준 이상이 들어있습니다.
지금 한 달 반 정도 먹고 있는데 전 좋아요.!!
사실 모든 영양제가 그렇듯 드라마틱하게 막 좋아지고 그렇진 않잖아요??
그래도 제가 좋다고 느낌 이유는.!!
사실 전 철분제나 엽산제 같은 걸 먹으면 몸에서 확 느껴요.!
예전에 한국에서 빈혈 때문에 먹었었는데 그때 하루 종일 피 비린내 같이 철 맛이 올라오고,
어지럽고 그래서 비싸지만 부작용이 적은 걸 먹었거든요.
제가 좀 예민한가 봐요. ㅠㅠ
그래서 여기서도 철분제 고를 때 고민 좀 했었어요.
그러다가 뭐라도 먹어보고 생각하자 해서 고른 제품이 이 제품이었습니다.
아직까지 불편감 하나도 느끼지 않고 지금까지 잘 먹고 있어요.
로스만이나 dm, 약국, 인터넷 약국 등 어디서든 많이 팔고 가격도 크게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혹시나 독일에서 엽산제나 철분제 찾으신다면 이 제품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은 소중하니까요.! +ㅁ+b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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