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제가 런던에서 사 온 것들을 풀어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뭐 거창하게 많은 건 아니고 있길래 올려보아요. ㅋㅋㅋㅋ
캠든 마켓에 무민 매장이 있습니다.!!!!!!!
저와 남편이 무민은 좀 좋아라 해서 보이자마자 들어갔어요.
제가 피규어 욕심이 좀 있긴 한데 남편이 바로 캐치하고 사자고 해서 무민과 그의 여자 친구인 스노크 메이든을 구입했어요. 도자기로 된 제품입니다. 뒤에 배경도 너무 예뻐서 그대로 책장에 놓았습니다.
이건 이번 겨울부터 너무 사고 싶었던 제품인데 밑에 초를 켜면 얘내들이 천천히 돌아가요~!!
유럽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데 저도 하나 사고 싶었거든요.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서 하나하나 조립해야하는데 애들이 엄청 얇아서 좀만 힘을 주면 휘어지고 그래서 조심조심 조립했어요.
만들고 나니 뿌듯했습니다.
Cath Kidston (캐스키드슨)
캐스키드슨 백팩입니다.!!!!
제가 여기를 꼭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간이 없어서 못 갔었어요.ㅠㅠㅠㅠ
너무 아쉽던 찰나 공항 면세점에서 바로 딱!!!!!!
바로 후다닥 들어갔어요.!!!! 그리고 백팩 하나 사려했는데 이렇게 세일까지.!!!!
넘나 감사합니다.!!!!
겉에는 비닐 재질이라 더 좋았어요. 때도 덜 타고 비도 자주 와서 방수가 중요했거든요.
안에는 이렇게 노트북 넣을 공간이 따로 있었습니다.
완전 대 만족스러운 구매였어요.!!!
그리고 투명 파우치!!!!!
밖에 전시되어있었는데 보자마자 이건 사야 돼!!! 하면서 품에 꼭 담고 있었던 아이였습니다.
안에 종이가 들어있어서 그렇지 정말 투명해요.
물고기들 그림에 이번 여름 알차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가 애정 하는 제품입니다.
benefit 베네피트 컨실러예요.!!!
색이 NO.1 / NO.2 / NO.3 이렇게 있는데 저는 NO.2로 사용합니다.
파우더 색은 23호 사용해요.
저는 파운데이션 사용 대신 이 아이로 사용해요.
다크서클 지우는데 좋다고 하는데 전 그냥 다 씁니다. ㅋㅋㅋㅋㅋ
NO.2 / NO.1
색구분이 가죠? 확실히 NO.1이 밝습니다.
저는 기본은 NO.2로 하고 밝게 표현하고 싶은 곳에 NO.1로 하기 위해 두 개다 구입했어요.
주변은 에센스라고 하네요.
BOBBI BROWN 바비 브라운 립 틴트입니다.
맨날 디올 것만 썼었는데 이번에 바꿔보려고 샀어요.
디올보다는 작은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색의 종류가 많았어요.
Bare Punch / Bare Pink Sparkle
이 두 개가 제일 무난해서 구입했어요.
전 은은하게 색이 나는 게 좋았거든요.
펄 들어간 건 좋아하지 않지만 은은하니 괜찮아서 구입했습니다.
사실 제가 쇼핑을 막 좋아하거나 많이 사는 편이 아니라 조촐하네요.
생각보다 파운드가 많이 남아서 면세점에서 털기 위해 구입했던 것 같아요.
사실 사려고 했던 것이기도 하지만요.
여러분들도 여행 다녀오시면서 즐거운 쇼핑도 함께 하시길 바라요~!!
그럼 전 다음 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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