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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와 귤이의 육아일기/하치의 똑똑귤이's 임신일기

안녕하세요^^;;

by 하치(Hachi)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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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야심차게 독일어 공부와 블로그의 부활을 외치며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또 잠수탄 하치입니다…ㅠ
사실… 이유가 있어요….


둘째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똑똑이때처럼…
어마무시한 입덧기간이 찾아오고 겪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나름 둘째 준비한다고 입덧 대비책도 마련했지만…
역시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 ㅠㅠ

둘째를 준비하자.!!!
라고 맘 먹자마자 바로….
한방에….0ㅅ0;;;
똑똑이때 일년 가까이 생기지 않았던 터라 예상보다 좀 일찍 준비했는데 바로 생길 줄이야 ㅠㅠ
한국에서 엄마의 보약과 똑똑이가 배속에서 길을 잘 닦아 놓았는지 한달만에…;;;
감사하면서도 얼떨떨하면서도 벌써???
게다가 예정일이 똑똑이 생일..;;
미안하다 똑똑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얼떨떨하게 둘째를 맞이하고….
입덧도 맞이하고…
똑똑이의 재근접기를 맞이하고…
남편과 저는 서서히 매말라갔습니다.

이제 좀 입덧약이 들어 살만해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둘째의 임신일기로 찾아올예정이지만.!
똑똑이처럼 자주 자세히는 힘들것 같아요^^;;;
간간히 소식 올려보겠습니다.

아!
둘째 태명은 귤이!
똑똑이가 과일중에 제일 좋아하고 발음하는 유일한 귤!!
그래서 똑똑이가 귤이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었습니다.!!
그리고 귤이도 여자아이래요~ㅋㅋㅋㅋ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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