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요즘 제 남편이 즐겨 먹고 있는 제품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요즘 남편 좋아하는 제품 위주로 올리게 되네요.
바로 Chai Latte (차이 라테)입니다.
차이 라테, 밀크티입니다. 그런데 분말로 되어있는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전에 밀크티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Basilur] 간단한 티백 밀크티 만들기!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요즘 날씨가 아주 이상해졌습니다. 독일의 4월은 이상한 날씨를 가지고 있어요. 이번 주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함박눈까지 오더군요. 지금까지 추워요...ㅠㅠ 이럴 땐 따뜻한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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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더 간단한 거죠!!ㅋㅋㅋㅋ
맛은 바닐라-시나몬 맛입니다.
이 제품은 5가지 맛이 있네요.
바닐라-시나몬/코코넛-아몬드/초코/꿀/생강-레몬 맛입니다.
사실 유럽 와서 신기한 건 한 가지 차에 여러 향을 첨가해서 여러 종류의 차로 만들어 내는 것이 신기했어요.
그래서 정말 여러 차들을 접해보고 있답니다.
조만한 제가 좋아하는 차로 하나하나 풀어 볼게요.
개봉하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여닫이가 편하고 보관이 용이하게 되어있네요.
총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비닐포장으로 되어있고 위에 개봉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어때요?? 쉽죠??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돼요.
정량은 150ml라고 되어있지만 그러면 엄청 진해요.
드셔 보면서 물 양을 조절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정량의 물을 넣었더니 큰 머그컵의 반 정도?
색도 밀크티 색이지만 약간 진한 정도였어요.
저희는 너무 진해서 물을 2배 정도? 300-400ml 정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향이 어마어마해요.!!!
방안 가득 바닐라향이 가득가득합니다.!!!
진짜 완전 달달 구리 해요.
맛은 바닐라+시나몬향이 섞인 차이 라테입니다.
너무 이름에 딱 맞는 맛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 전 너무 달아서 잘 안 먹어요.
원래 밀크티나, 차, 커피에 설탕을 잘 안 넣어 먹어서 그런지...
차가 달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하루에 하나씩 잘 먹고 있습니다.
만약 달달한 차이 라테나 바닐라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맛으로 구입해 볼까 해요.
좀 덜 달길 바라면서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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