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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와 귤이의 육아일기/똑똑귤이's Story

[추천] 이앓이캔디 Osanit

by 하치(Hachi)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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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요즘 우리 둘째 귤이가 이앓이를 해요..ㅠ
사실 한지는 좀 되었는데 침이 많이 나오고 간지러운지 막 물려고 하는 정도? 심하진 않았어요.
그러다 6개월이 넘어가고 곧 밑에 앞니가 하얗게 잇몸 안에서 보이더라고요. 곧 나오겠구나 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아주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원래 보챔이 심한 아이가 아닌지라 배고픈가.. 이유식 때문에 배앓인가.. 등등 고민했지만 결론은 이앓이인 걸로..
오늘 아침도 먹고 놀고 재우려고 아기띠 하고 안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고불고 난리난리 ㅠ

결국 꺼내든 비장의 카드!!
그것은 바로!!



이앓이캔디로 유명한 Osanit 오사닛캔디입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원더윅스에도 좋다고 하네요. 저도 첫째 똑똑이때 이유를 모를 울음에는 오사닛으로 해결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기억이 좋아서 또 사용하게 되네요. 요즘 카모마일이나 다른 성분이 추가되어 있는 오사닛캔디도 있으나 저는 오리지널이 좋아서.. 또 이것만 사용해 봐서 그런지 이것만 쓰게 되네요. 어쨌든 만족도 아주 높습니다.!!



osanit
오사닛캔디(Osnit)



첫째 똑똑이 때부터 너무너무 잘 쓴 오사닛.
둘째 귤이에게는 언제부터 줘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와중 아침에 졸려서 눈감은 채로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를 보고 바로 꺼내 들었습니다. 입속에 쏙 넣어주고는 좀 기다렸어요. 그동안도 아주 자지러지게 울더라고요. 결국 젖을 물려 재웠긴 했는데 다행히 진정되고 바로 딥슬립.! 아주 기절하듯이 푹 오래 잤어요. 어찌나 다행인지요. ㅠ


<복용법>


급성일 경우

  • 1 세 미만의 아이는 한번에 2알, 하루 6번, 30분에서 1시간 간격 (최대 하루 12 알을 넘지 않아야 한다.)
  • 1 세 이상 ~ 6세까지 아이는 한 번에 3알, 하루 6번, 30분에서 1시간 간격 (최대 하루 18알을 넘지 않아야 한다.)


만성일 경우

  • 1 세 미만의 아이는 한 번에 2알, 하루 3번
    (최대 하루 6 알을 넘지 않아야 한다.)
  • 1 세 이상 ~ 6세까지 아이는 한 번에 3알, 하루 3번
    (최대 하루 9알을 넘지 않아야 한다.)

 

저는 거의 자지러질 때 주기 때문에 급성 방법으로 먹이고 있어요. 안에 성분 때문에 많이 주면 안 좋지 않을까 했는데 최대범위도 있고 성분도 안전해서 걱정 없이 하루 적정량 안에서 주고 있습니다.

osanit알약크기
오사닛캔디크기


아주 작은 알갱이입니다.
사용설명서에는 혀 위에 올려놓으라고 했는데 혹시 넘어갈까 봐 (울고 있는 경유가 많아서) 혀랑 입술 사이나 볼 쪽으로 넣어줍니다.
자주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심할 때만 주고는 다른 때는 치발기나 잇몸마사지, 차가운 치발기 등등으로 대처합니다.

<구성성분>

  • Matricaria recutita Dil. D6 38 mg, Calcium phosphoricumDil. D12 38 mg, Magnesium phosphoricum Dil. C6 8 mg, Calcium carbonicum Hahnemanni Dil. C8 8 mg, Ferrum phosphoricum Dil. C8 8 mg.
    Xylit, Hypromellose


인산칼슘, 마그네슘, 탄산칼슘 등에 설탕대신 자일리톨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먹어도 크게 문제없는 성분들이었습니다.

첫째 똑똑이도 어금니날 때까지도 많이 울고 힘들어했는데 둘째 귤이도 이제 슬슬 시작이려나 봅니다. 벌써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치아가 다 올라오면 곧 나아질 테니까.. 그리고 맛있는 것도 더 먹을 수 있을 테니까 조금만 참자 귤아!!
요즘 이유식을 시작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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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밥 먹거나 뭐라도 먹으면 진짜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 쳐다보며 침을 질질 흘리는 귤이를 볼때마다 너무 귀엽고 안쓰럽고 웃기고 합니다. 그래서 밥먹을 때 가족모두 점퍼에 있은 귤이 보느라 정신없어요. 결국 침흘리며 소리지르는 귤이를 안고 또 의자에 앉혀 밥 먹는 결론이지만요.

벌써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뿌듯 아쉽 기특합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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