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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와 귤이의 육아일기/똑똑귤이's 이유식

퍼기(firgi) 이유식기 브랜드에 빠진 요즘..

by 하치(Hachi)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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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요즘 저는 퍼기라는 이유식기 브랜드 제품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곧 한국 갈 예정이고 귤이 이유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알아보다 그동안 눈 독들였던 퍼기제품에게 빠져버렸습니다.

퍼기(Firgi)는 어떤 브랜드?

퍼기는 First Gift의 줄임말로 브랜드 이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좋은 제품이 주는 즐거움을 고객님들께 드리고 싶어 하는 기업입니다.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공감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불편감을 개선하여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만듭니다.
퍼기의 소개글에서도 나오듯이 정말 이유식 하면서 있었으면 좋겠는 것들, 불편해서 고쳐서 나왔으면 했었을 것들이 제품 하나하나에 모두 묻어 나와있어요.

퍼기제품은 어디서 구입?

저는 처음에 인스타에서 처음 봤어요. 이유식에 대해 알아보고 있던 중에 많은 사람들이 퍼기제품, 특히 전자레인지 찜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너무 간단, 빨리 이유식이나 간식을 만드는 것을 보고는 사고 싶다 생각했어요. 그러나 저는 독일.. 한국 가면 사자 했던 마음을 이제야 풀어봅니다. 인스타에서 공구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던 차 공식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https:/kidsmile.co.kr
인스타 공구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여기서도 할인을 자주 하고 그 외의 제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구는 공구하는 물품만 살 수 있으니까요.

퍼기제품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

1. 인스타 공구 : 인스타에서 퍼기공구 검색만 해도 많이 나와요. 저도 그렇게 검색해서 어떤 물품을 얼마나 저렴하게 나왔는지 확인해 보고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퍼기공식판매홈페이지
퍼기공식판매홈페이지


2. 키즈스마일(퍼기공식판매홈페이지) 구매 : 모든 퍼기제품과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해서 여러 제품을 구매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행사도 자주 하기 때문에 어쩔 때는 인스타 공구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애정하는 것은 타임딜입니다. 지정된 시간 동안만 3-4개의 지정된 제품을 왕창 할인해서 판매하는 데 아주 솔솔 합니다. 4만 원 이상 구입 시 무료배송인데 배송비 포함해도 저렴해요. 전 벌써 이걸로 세 번째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신규회원일 경우 웰컴딜 900원으로 정해진 제품 중 하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떤 퍼기제품을 구매했는지?

1. 이유식 멀티찜기 : 전자레인지 찜기로 유명한 제품이죠. 소, 대 2가지 크기가 있어서 두 개 모두 구입했습니다. 대짜리는 이번에 나왔더군요.
2. 이중밀폐 이유식큐브 : 6구짜리로 두 개 구입했습니다. 4구짜리랑 고민하다 우선 써보고 구입하기로 하고 6 구로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얼음 얼려 먹으려고요.
3. 밥솥 칸막이 : 밥솥 이유식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지금 공식홈에서 제일 저렴하게 판매해서 바로 구입했어요. 국내생산 실리콘재질에 3가지 이유식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세척도 편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고래흡착볼 : 귤이의 자가주도 이유식을 위해 구입했어요. 고래모양의 아주 귀여운 제품입니다.
5. 고래캡 2P : 이건 짜 먹는 퓌레나 음료 입구에
끼워 눌러도 새어 나오지 못하게 하는 제품인데 너무 유용할 것 같아서 구입했고 이건 홈페이지 신규회원 전용 페이지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6. 냥냥치발기 : 요즘 이앓이로 구강기로 손을 입에 달고 다니는 귤이를 위해 구입했어요.
7. 7종 야채채수팩 : 이유식 재료로 구입했습니다. 10개 들어있는데 한 번에 1L 만드니까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했어요.
8. 버섯 자기 주도 이유식 스푼포크 : 귤이의 첫 번째 스푼포크로 결정했습니다.

많이도 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홈피를 기웃거리고 있어요. 홈페이지에서 퍼기 말고 다른 제품들도 구매했는데 타임딜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아띠빠스의 걸음마신발, 리틀클라우드의 흡착회전딸랑이, 구름흡착식판등 눈독 들였던 제품들을 구입했습니다. 저렴하게 사도 모으니 금액이 참 무섭네요. 그래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구매 끝!! 이제 한국 가서 만나보기만을 기다립니다. 사용 후 후기도 남겨볼게요. 사실 독일에서는 병이유식을 사서 먹였지만 요즘 배앓이도 하고 해서 한국 가서는 해먹이기로 했어요. 부모님들도 계시니 제가 이유식 할 시간이 있을 것 같아 그동안 미안한 마음을 담아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한국의 시판이유식 금액을 무시 못하겠더라고요. 여름이라 여행 갈 때는 시판이유식으로 먹이긴 할 것이지만 우선은 만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요즘 건더기를 잘 먹어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이제 다음 주면 비행기 탑니다. 한국에서도 포스팅 열심히 해볼게요.!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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