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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와 귤이의 육아일기/똑똑귤이's Story

[13주차일기] 침대에 누워서 자자 똑똑아~ ㅋㅋㅋ

by 하치(Hachi) 2021.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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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너무 예전 일기다보니 기록에 의지해서 쓰고있는데...
기록이 없으면 쓰기힘드네요 ㅋㅋㅋㅋ
역시 일기는 밀려쓰는게 아닌데..
(하지만 일기는 밀려쓰라고 있ㄴ..-ㅁ-;;)

결국 똑똑이 일기인지 제일기인지 모를겠다는...
조만간 형식을 바꿔야하나 고민도.. 하핫;;

 요즘 이래저래 새로운 이벤트가 생기는데일기에 밀려 못쓰고있네요 ㅋㅋㅋ

그럼 일기로 바로 가볼까용??

 


2020. 10. 12 월요일 (84일차)

 

 여권 만료일이 가까워져서 프랑크푸트르 대사관에 예약을 잡으려 알아보다 순회영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검색했더니 헉!!
이주후에 우리 동네로 온댄다!!!
대박!!
여권 재발급은 직접 가야되서 심란했는데 이게 웬일!!
씐난다!!

똑똑이의 뱃속이 심상치 않다!!
꾸루룩 소리가 나더니 엄청난 응아가!!
대박 ㅋㅋㅋㅋㅋ

525ml

 


2020. 10. 13 화요일 (85일차)

 
요즘 오른쪽 쌍꺼풀이 두꺼워 보이는 이유가 무엇이냐!
똑똑이 눈이 짝눈이 되어간다!!
아니 아니되오!!!

뭐 돌아오겠지 ㅋㅋㅋㅋ

여전히 들리는 꾸르륵 배소리 ㅋㅋㅋ

470ml

 


2020. 10. 14 수요일 (86일차)

 

 어제부터 시작된 아마존프라임데이!! ㅋㅋㅋㅋ
이날을 위해 기다렸다!!
한달 무료 사용가능한 아마존프라임을 신청하고 폭풍쇼핑!!

 

 


오!!! 득템!!
곧 시작할 이유식을 위해 구입완료!!
벌써 이유식을 준비할 때라니!!
신기하다!!

오늘 조용히 먹고 자준 똑똑이 덕분에 쇼핑도 끝!!
아.. 진짜 간만에 불태웠닼ㅋㅋㅋ

450ml


2020. 10. 15 목요일 (87일차)

 
요즘 똑똑이 스웩이 장난아니다 ㅋㅋㅋㅋ
한쪽엔 또롱이 한쪽엔 동키를 ㅋㅋㅋ(애착인형들)
그것도 박력넘치게 한팔로 끌어안아 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진짜 매력쟁이!!

저번주부터 엄청 자더니 오늘도!!
걱정될정도로 자더라..
고마우면서도 걱정되는..
많이 크러나??

470ml

 


2020. 10. 16 금요일 (88일차)

 
여전히 많이 먹고 잘 자고 예쁘다!!!

495ml

 


2020. 10 .17 토요일 (89일차)

 
아마존에서 샀던 물품들이 속속히 도착하고 있다.!!
똑똑이 의자, 이유식큐브, 아기띠, 도마 등등..

택배오는 건 좋은데 정리는 귀찮ㅠ
리뷰도 하고픈데 언제하냐..ㅠ

많이 먹고 잘잔다 ㅋㅋㅋㅋ
오늘은 이제 누워서도 잘 잔다!
낮잠은 늘 내 가슴팍에서 잤는데 오늘 눕히니 안깨고 잘 자더라!!!!
씐난다!!!
덕분에 나도 간만에 낮잠 푹 자고 일어났다!!

435ml

 


2020. 10. 18 일요일 (90일차)

 
갑자기 새벽에 폭풍옹알이 ㅋㅋㅋㅋ
그것도 엄청 큰소리로 ㅋㅋㅋ
진짜 누워있다가 깜짝놀래고 빵터졌네 ㅋㅋㅋ

모유수유할때 안아서도 하지만 침대나 쇼파에 누워서 할때가 있다.
그때 똑똑이가 쉬야라도 하면 옆구리가 축축 ㅠㅠ
기저귀 잘 채워도 축축 ㅠ
팬티라도 입혀야하나 ㅠ
맨날 그러니 잘 먹고 옷갈아 입혀야하니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ㅠ

480ml

 


늘 엄마 가슴팍에서 자던 똑똑이가..

초반에 트름과 코막힘으로 누워자기 힘들었던 똑똑이가...
드디어 왜 샀을까 고민했던 아가침대에서 자주네요!!
너무 작아서 조금만 낑낑대도 초보맘에 쫄보맘인 제가 잠도 잘 못자고 늘 지켜봐야했거든요.
이제는 어느덧 이렇게 자라 침대에 누워 자는 날이 왔네요ㅠ
그동안 옆에 데리고 쭈그리고 자던 날들이여 안녕~!!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울 똑똑이를 보며 뿌듯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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