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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간단요리42

독일에서 치즈닭갈비만들기!!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닭갈비 레시피로 찾아왔어요.!! 여기는 한국에서처럼 닭을 발골해서 손질해 놓지 않아요. 하지만 전 발견했습니다. 제 글에서 자주 등장하는 MIX Markt에서 뼈 없는 닭다리살을요.!!! 믹스 마켓 설명은 밑에 예전 글 링크 달았어요. ↓↓↓ [MIX Markt] 동유럽 슈퍼마켓 그전까지 전 닭다리 사다가 제가 발골해서 해 먹었는데 발골하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ㅠㅠ 이제는 편히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사다 먹고 편합니다. 아주 좋아요!! 그럼 레시피를 보러 가 볼까요.? 뼈 없는 닭다리살 (Hähnchenschenkel ohne Knochen) 2개 양배추 1/3개 당근 1개 양파 작은 거 3개 감자 또는 고구마(Süßkartoffel) 1-2개 새송이.. 2019. 5. 31.
계란+꽈리고추+양파+마늘+고기 장조림!!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스페인 하숙을 보면서 늘 생각만 하고 하지 않았던 반찬을 만들어보았어요. 예전에 명이나물로 장아찌를 만들었는데 먹고 나서 장아찌 간장이 많이 남았어요. 밥도 비벼먹고 했는데도 한 가득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큰 통에 넣어서 따로 보관했었는데 혹시 상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빨리 또 해 먹어야지 해 놓고 방치했었어요. 그러다가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 씨가 장조림을 하는 것을 보고 번뜩 정신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거기에 꽈리고추로 나오는 스페인 고추가 나오는데 저희가 고기 구워먹거나 다른 음식의 가니쉬로 자주 사용하는 고추였어요.!!! 오븐이나 불에 구어 먹으면 정말 달큰한 스페인 고추였습니다. 그래서 이거다 해서 후다닥 장을 봐왔습니다. 사진을 찍지도 않고 .. 2019. 5. 17.
생각보다 간단한 내 맘대로 무쌈말이!!(구절판?)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가끔 해 먹는, 또 아주 좋아하는 구절판을 변형한 무쌈말이를 올려볼까 합니다. 구절판은 얇은 밀전병에 9가지의 색색의 재료를 얻어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저희는 밀전병대신에 새콤달콤한 무쌈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소스도 필요한데 제가 해 먹는 소스도 알려드릴게요. 사실 외국에서 무쌈을 구하기란?? 한인마트만 있으면 모든 일이 해결됩니다. 그래서 늘 한인마트에서 주문할 때 무쌈을 2-3개 정도 구입해요. 그래서 간간히 해 먹습니다. 냉장고를 보니 전에 주문한 무쌈이 하나 남아서 해보았어요. 제가 준비한 한상입니다. - 오이 : 씨를 제거하고 채썰기 - 파프리카 : 주황, 노란색을 사용, 채썰기 - 맛살 : 적당히 찢어서 기름에 살짝 볶음 - 당근 :.. 2019. 5. 16.
간단 피자 만들기.!! 안녕하세요. 하치입니다. 오늘은 진짜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간단히 해 먹는 피자를 들고 왔습니다. 독일에서는 마트 냉장 코너에 가면 피자 시트를 팔아요. 종류도 크기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거기 위에 먹고 싶은 것을 올리고는 오븐에 띵~ 엄청 간단하고 빨리 만들 수 있어서 자주 해 먹습니다. 제가 이번에 피자 만들때 사용한 재료들입니다. 저는 피자시트 + 토마토소스 + (원하는 재료 아무거나) + 치즈 이렇게 넣어 먹어요.! 피자시트는 Henglein회사 제품의 Blätterteig로 구입했습니다. Blätterteig는 페스츄리같이 겹겹이 생기는 시트예요. 파이만드는데 많이 쓰이지만 전 피자 만들 때 선호하는 시트입니다. 치즈는 피자치즈보단 생 모짜렐라 사용하는 걸 좋아해서 2개 구입해왔어요. 토마토소스..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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